하나님의 교회 대속죄일

2021. 10. 15. 12:33心/3차 7개 절기

 

하나님의 교회 대속죄일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에서 연간 절기로 지키고 있는 대속죄일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40년 광야 생활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이 대속죄일을 통해 인류의 죄 사함과 구원의 길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대속죄일의 유래]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가서 40일을 금식할 때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죄 사함의 의미로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하신 날이 바로 대속죄일입니다.

 

 

[구약의 대속죄일과 예언 성취]

 

평시에 백성들이 지은 모든 죄는 1년 동안 성소에 보관했다가 대속죄일 날 

아사셀 숫염소에게 안수하여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냈고, 

이 아사셀 숫염소가 죽으면 마침내 백성들의 모든 죄가 사해졌습니다.

이처럼 성소의 실체 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인류의 모든 죄 짐과 고통을 짊어지고 계시다가 사단에게 넘겨주고,

사단은 그 모든 죄를 지고 지옥의 형벌로 들어가는 날이 바로 대속죄일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0절}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구약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대속의 크신 은혜]

 

 

구약에는 백성들이 1년 동안 지었던 모든 죄가 성소로 옮겨졌고

대속죄일에 아사셀 숫염소가 그 모든 죄를 무인지경으로 가져가서

죽게 되는 것으로 죄의 역사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대속죄일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대속죄일은, 모든 죄를 창출한 사단이 마침내 죄의 값을 치르고

속죄제의 희생 제물이 되어 인류의 죄를 사해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의 희생을 알게 하신 절기입니다.

 

[이사야 53장 10절]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