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웰 USB 휴대용 온/발열조끼

닥터웰 USB 휴대용 온/발열조끼

지난 초 겨울만 해도 올 겨울이 정말 추울 거라는 정보가 쏟아져

추위를 너무 두려워하는 luree는 

혹한을 대비하기 위해 여러가지 월동제품을 마련했는데

그 중 하나인 닥터웰 USB 휴대용 온/발열조끼입니다.

닥터웰 USB 휴대용 온/발열조끼

닥터웰 USB 휴대용 온/발열조끼는 

겨울철 야외 활동에 최적화 된 국제특허 기술의 온열조끼라고 광고하는데요.

무엇보다 제가 구입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닥터웰 USB 휴대용 온/발열조끼의 무게였어요.

뒷목, 어깨, 등, 허리 전반적으로 겨울이 되면 괴로워서

옷만으로도 버거운 luree에겐 액세서리 목걸이 하나도 짐이 되거든요;;

그런데 닥터웰 USB 휴대용 온/발열조끼의 

무게는 160g / 5W 초절전 소비전력 /4mm의 두께라는 점!!!

닥터웰 USB 휴대용 온/발열조끼

뜯기 전에 사진 먼저 찍었어야 했는데 받자마자

착용하느라고 사진은 뒷전;;

다시 꾸역꾸역 집어넣어서 한 컷했네요ㅋ

닥터웰 USB 휴대용 온/발열조끼 실제로 정말 가벼워요.

착용한 느낌이 전혀 없을 정도^^

닥터웰 USB 휴대용 온/발열조끼

조끼와 온도를 조절장치입니다.

저는 전시몰이라는 곳에서 49000원에 구입했는데

요즘 보니 만 원 가량 가격이 떨어졌더라구요.

그래도 한창 추울 때 만 원 정도 가치는 충분히 뽑았다고 생각해요^^ 

닥터웰 USB 휴대용 온/발열조끼

안쪽 몸에 닿는 부분은 검은색 네오프렌 원단이고

어깨 끈도 아주 가벼운 소재로 되어 있어서 무게감이 전혀 없어요.

그래서 오히려 벗을 때 자체 무게로 쓰윽 내려와 팔에 걸리는 감이 없어서

외투를 벗을 때 살짝 민망함이^^;;

닥터웰 USB 휴대용 온/발열조끼

닥터웰 USB 휴대용 온/발열조끼는 이름처럼 

이렇게 휴대용 충전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저 휴대용 충전기는 작년에 손난로로 구입했는데

올해는 휴대용 충전기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네요^^

닥터웰 USB 휴대용 온/발열조끼

1단부터 3단까지 온도를 조절할 수 있구요

맨살이랑 얇은 내의에는 넘 뜨겁고,

맨투맨이나 니트 위에 입고 외투 입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닥터웰 USB 휴대용 온/발열조끼

뭐 실외에서 일을 한더던가 낚시를 즐기진 않았지만ㅋ 

어쩔 수 없이 걸어야 할 때나 뜨듯한 방바닥에 누워있지 않을 때

입고 있으면 등에서 열이 나니까 완전 만족이었어요^^

그런데 자꾸 입다 보니 휴대용 충전기를 늘 꽂은 채로 들고 다녀야 하는 게

귀찮아지니 조끼 자체가 충전되는 방식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개인적으론 어깨를 살짝 덮는 스타일도 추가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

어깨까지 뜨끈하면 정말 금상첨화일 것 같다는;;

생각보다 춥지 않은 1월이어서 이제 거의 착용하지 않고 버틸 수 있게 됐지만

봄이 되어가는 간절기에 두꺼운 겨울옷은 민망하고 춥기는 하고 그럴 때

다시 유용해질 닥터웰 USB 휴대용 온/발열조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