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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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영적 심신미약자가 아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영적 심신미약자가 아니다! 지난 3월, 인천에서 발생한 초등생 살인사건은 전국민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약취∙유인 후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죄’로 구속기소된 A양은 재판에서 범행사실 대부분을 인정하면서도 심신미약에 따른 우발적 범죄라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A양이 심신미약자라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피고인의 범죄 행위에 대해서 형을 감경할 수 있다.”는 형법 제10조 제2항에 따라, 형량이 훨씬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애완견 악귀가 씌였다”며 친딸을 살해한 김 모 씨에 대해, 재판부는 1심과 2심 모두 ‘무죄’를 선고한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김 모 씨가 심신미약자였기 때문입니다.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무덤덤(..
2017.08.02 -
성경의 가래침?? -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패스티브
성경의 가래침?? -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패스티브 “내가 쓴 시가 나온 대입 문제를 풀어봤는데 작가인 내가 모두 틀렸다.” 최승호 시인이 자신의 시가 출제된 수능 모의고사를 풀고 나서 한 말입니다. 그는 “작가의 의도를 묻는 문제를 진짜 작가가 모른다면 누가 아는 건지 참 미스터리”라는 쓴소리도 덧붙였습니다. 십수 년 전, 시인 신경림도 한 중학교에서 본인의 시에 관한 10개의 문제 중 겨우 세 문제밖에 맞히지 못했습니다. 소설가 황석영도 자신의 소설을 예제로 출제한 국어시험문제를 풀어보았던 일이 있습니다. 결과는 60점. 왜 이런 해프닝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교육이 작가의 의도보다는 문제 출제자의 의도에 더 주력하기 때문입니다. 출제자가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문제를 내더라도 좋은 점수를 받아야 ..
2016.07.31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구원의 교리 안식일성수와 독소교리 일요일성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구원의 교리 안식일성수와 독소교리 일요일성수 이 세상 기독교인들은 크게 일곱째 날 안식일예배 지키는 교회와 일요일예배를 지키는 교회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교회와 그 외의 개신교회들이죠. 안식일예배는 오직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는 안식일 예배와 일요일 예배 중 어느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옳은 것일까요. 그 답을 알면서도 이를 무시한다면 형벌이 더 무거울 것이고, 하나님의교회에서 그토록 간절하고 담대하게 전했건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령 잘 몰랐거나 거짓 선지자에게 속아서 일요일예배와 같은 불법을 저지른다면 결국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성령 안상홍님)의 뜻을 따른 것이 아니라 소경된 지도자를 믿고 따라간 죄 또한 결코 면책받을 수..
201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