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제설봉사활동
하나님의 교회, 전국서 폭설 한파 대응 제설봉사 서울·경기 수도권 비롯 140여 지역 실시, 국민 안전·사고 방지 앞장 전국 대부분의 시도에 재난 수준의 대설이 덮쳤다. 특히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은 더딘 제설과 냉동고 추위라는 한파의 절정이 이어지며 빙판길 위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각 지역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밤새 도로에 갇힌 주민들의 고충이 쇄도했다. 이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7일부터 전국 140여 지역에서 일제히 제설 봉사에 나섰다. 일요일인 10일에도 시민들의 통행과 안전을 위해 눈 치우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거리 곳곳은 물론 내리막길 같은 요주의 지역과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주변에 쌓인 눈을 ..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