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ASEZ 수상 & 영종도, 김포 장기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

2022. 6. 21. 17:23心/하나님의교회

 

지난 안식일(18일) 오후에 인천 영종도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머니하나님과 김주철 총회장님이 참석하신 가운데

헌당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어디로 가시나 궁금했는데 김포 장기 하나님의 교회에서

헌당식을 가지셨네요.

그 소식이 벌써 신문과 월간지에 실렸어요^^

ASEZ가 또 수상을 했다는 소식과 함께요~~

 


 


하나님의 교회 ASEZ,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사무총장상 수상
 

▲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17일 산림청이 주최한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상을 받았다. /사진제공=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UNCCD 창원이니셔티브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며 유엔과 한국의 산림청이 공동 주최한 전 세계 비대면 합창대회 최고상이다. 5월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린 제15차 당사국총회에서 수상작을 발표했고, 17일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된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했다. UNCCD는 토지의 무리한 개발과 오남용으로 인한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체결된 협약으로, 개발도상국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한다.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유엔의 3대 환경협약 중 하나다.

#ASEZ가 전하는 깊은 울림 ‘대지의 선물’

ASEZ는 지정곡인 ‘대지의 선물(Born From the Land)’과 자유곡 ‘숲속으로’를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UNCCD 주제곡이기도 한 ‘대지의 선물’을 편곡해 우리 삶의 근원이자 근간인 대지의 소중함을 노래했고, 자작곡 ‘숲속으로’를 통해서는 사라져가는 숲을 보존하고 회복해서 인류의 생명과 행복, 미래를 후세에도 물려줘야 한다고 일깨웠다. 아름다운 자연과 ASEZ 중창단의 맑은 선율이 어우러진 유튜브 동영상은 수많은 이들의 ‘좋아요’를 받으며 세계인의 환경의식 고취에 크게 기여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에르데느촉트 사란토고스 주한 몽골 대사,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 푸른아시아와 동북아산림포럼 같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함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사막화방지 활동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의 주요 협력국”이라며 “토지, 산림, 숲은 우리 삶의 터전이자 생태계의 근원이다. (이를 지키기 위한) 적절한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산림의 환경적 가치뿐 아니라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발전시키자는 ‘산림르네상스’ 개념을 적극 알리며, ASEZ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대학생들의 홍보대사 임명도 시사했다. 에르데느촉트 사란토고스 주한 몽골 대사는 국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치하하며 “기후변화 대응, 특히 사막화와 토지황폐화와 관련한 경험과 교훈을 배우고 싶다”고 축사했다.

하나님의 교회 ASEZ 표기상 이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우리의 작은 활동들이 많은 사람에게 환경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와 나무심기 활동을 더 활발히 전개할 것이다. 나아가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한 맹그로브 숲 만들기 같은 활동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고려대에 재학 중인 조영빈 ASEZ 회원은 “합창대회 주제곡이 ‘대지의 선물’인데, 우리의 일상 그 자체가 가장 큰 대지의 선물이 아닌가 생각한다. 대지에서 움튼 생명체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일상을 통해 우리 삶이 더 풍요롭고 아름다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주대 문서영 회원은 “음악은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이 있다. 환경이라는 주제를 음악을 통해 간결한 메시지로 전달할 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175개국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로 구성된 국제 봉사단체인 ASEZ는 ‘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환경정화 활동, 소외이웃 지원, 복지시설 위문, 재난구호 등을 전개하며 세계인의 복지증진에 힘을 보탠다. 3대 캠페인인 환경시민권(Greenship), 함께하는 범죄예방(Reduce Crime Together),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전개하며 의식증진은 물론 이행과 달성에도 기여한다. 이 일환으로 전개한 사막화 방지 활동으로는 나무심기, 환경 캠페인·세미나·포럼,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참석 등이 있다. 이와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을 연결하는 ‘그린십 네트워크’ 프로젝트로 협력의 장을 넓혔고, ‘의류 재활용하기’ ‘세탁기·건조기 사용 줄이기’ 등 온라인 캠페인을 펼쳐 이산화탄소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어머니 품 같은 안식처로 자리매김할 헌당 소식도 잇따라

이번 행사가 열린 세종은 최근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이 개최된 곳이기도 하다. 정부세종청사 북서쪽에 위치한 ‘세종 하나님의 교회’와 대전 유성구 소재 ‘대전유성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이 지난 5월에 있었다. 올 초부터 전국에서 헌당식을 이어오는 가운데 18일 인천 영종도와 김포에서도 헌당식을 거행했다.

‘인천영종도 하나님의 교회’는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연면적 2288.77㎡다. 교회가 자리한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영종국제도시의 일부다. 영종을 포함해 송도, 청라 3개 국제도시가 있는 인천은 세계의 물류와 문화, 정보, 기술이 모이는 동북아 허브이자 한국의 관문이다. 인천국제공항에 인접한 이 교회도 세계인이 거쳐 가는 관문이자 보금자리가 될 전망이다. 향후 일상회복 추이에 따라 이 교회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이 재개될 경우 이런 역할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천영종도교회에는 방문단을 위한 게스트룸도 마련돼 있어 아늑한 휴식처도 겸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교회는 2001년부터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을 통해 각국의 세계인을 맞으며 민간외교에 기여해왔다. 2019년까지 연간 1500명가량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송도국제도시, 판교테크노밸리, 수원화성, 경복궁, 국회의사당 등 한국의 고금을 아우르는 장소들을 답사하며 역사와 문화, 발전상을 목도했다.
 


‘김포장기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2914.27㎡로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다. 김포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수변상업지구의 금빛수로 인근에 위치한 이 교회는 유럽풍의 박공지붕과 하얀 외벽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지하철 김포골드라인 장기역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공항철도 등이 잘 연결돼 있어 접근성도 좋다. 이에 더해 예배실, 시청각실, 다목적실, 유아실, 식당 등이 편리하게 배치돼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두 교회 헌당기념예배와 안식일 예배를 겸해 집전했다.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진 성전으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세계인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 장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환경문제와 국제정세 등 여러 이유로 불안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어린아이가 위기에 처하면 본능적으로 엄마를 찾듯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기에 가장 안전한 이곳에서 사람들이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지구촌 전역에 평화의 소식을 들려주자”고 설교했다.

헌당식을 준비하는 내내 기뻤다는 이미숙(53·인천) 씨는 “공원으로 산책 나온 주민들이 교회를 방문해 깨끗한 분위기와 성도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더 많은 기쁨을 함께하길 기대했다. 유은경(48·김포) 씨는 “김포평야를 ‘황금들녘’에 빗대고, 근처 인공수로를 ‘금빛수로’라고 한다”고 소개하며 “새 성전도 하나님 사랑의 빛을 비추어 이웃과 사회를 환하게 밝히는 교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전국 각지에서 새 성전 설립과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안식처로 자리매김한 하나님의 교회를 찾는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국내에만 40여 곳에서 헌당식을 기다리고 있고, 성남 모란, 화성 남양읍, 서울 종로구와 은평구에서도 입주를 앞두고 있어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정재석 기자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9465

 

하나님의 교회 ASEZ,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사무총장상 수상 - 인천일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UNCCD 창원이니셔티브 출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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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ASEZ유엔사막화방지협약 사무총장상 수상 
 

■ 교회 대학생 봉사단, 유엔‧산림청 공동주최 비대면 합창대회서 최고상
■ 인천 영종‧김포 장기 등 곳곳에서 새 교회 헌당, 일상으로 복귀 박차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17일 산림청이 주최한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상을 받았다. 사진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소속 대학생 봉사단 아세즈(ASEZ)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 아세즈는 유엔과 한국 산림청이 공동 주최한 창원이니셔티브 10주년 기념 비대면 합창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ASEZ는 지정곡인 ‘대지의 선물(Born From the Land)’과 자유곡 ‘숲속으로’를 출품했다. ‘대지의 선물’은 UNCCD 주제곡으로 우리 삶의 근원이자 근간인 대지의 소중함을 담았다. 자작곡 ‘숲속으로’는 사라져가는 숲을 보존하고 회복해 인류의 생명과 행복, 미래를 후세에도 물려줘야 한다는 메시지를 노래했다.

지난 5월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린 제15차 당사국총회에서 수상작을 발표했고, 6월 17일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된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표기상 ASEZ 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우리의 작은 활동들이 많은 사람에게 환경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와 나무 심기 활동을 더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며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한 맹그로브 숲 만들기 같은 활동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UNCCD는 무리한 토지 개발과 오남용으로 인한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체결된 국제 협약이다.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유엔의 3대 환경협약 중 하나로 꼽힌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자(Save the Earth from A to Z)’라는 뜻을 담은 ASEZ는 175개국 대학생들로 구성된 국제 봉사단체로 세계를 무대로 환경시민권(Greenship), 함께하는 범죄예방(Reduce Crime Together),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소외이웃 지원, 복지시설 위문, 재난구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새 교회 헌당식 잇따라

▎6월 18일 헌당식이 열린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설립된 '인천영종도 하나님의 교회'. 한국을 찾는 세계인을 맞이하는 보금자리이자 안식처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왼쪽) / 6월 18일에 헌당식이 열린 '김포장기 하나님의 교회'는 김포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금빛수로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유럽풍의 박공지붕과 하얀 외벽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사진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전국 곳곳에서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인천 영종도에서는 헌당식이 거행됐다. ‘인천영종도 하나님의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2288.77㎡ 규모로 영종, 송도, 청라 3개 국제도시가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해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워 향후 해외 성도 방문단 프로그램이 재개되면 세계인이 거쳐 가는 관문이자 보금자리가 될 전망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2001년부터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인을 맞이하며 민간외교에 기여해왔다. 2019년까지 연간 1500명가량이 한국을 찾았다.

같은 날 김포에서도 ‘김포장기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이 열렸다. 김포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수변상업지구와 가까운 이 교회는 유럽풍의 박공지붕과 하얀 외벽으로 꾸며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인 김주철 목사는 두 교회에서 각각 열린 헌당기념예배와 안식일 예배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세계인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 장소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곳에서 사람들이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지구촌 전역에 평화의 소식을 들려주자”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정부세종청사 북서쪽에 있는 ‘세종 하나님의 교회’와 대전 유성구의 ‘대전유성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헌당식을 가졌다. 전국 40여 곳에서 새로 단장한 교회가 헌당식을 앞두고 있다.

 

▎김주철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이 6월 18일 ‘인천영종도 하나님의 교회’에서 헌당기념예배를 집전하고 있다. 사진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 유길용 월간중앙 기자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36245

 

하나님의 교회 ASEZ유엔사막화방지협약 사무총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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