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 관람 후기Avis

탐 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 5 : 로그 네이션 관람 후기Avis

 

 

 

엊그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탐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 5 : 로그네이션 보고 왔어요.

원래 미션임파서블이나 탐 크루즈나 별로 안좋아했는데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보고 나서

탐 크루즈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 빠지게 되었죠ㅋ

 

이미지 출처 네이버

 

 그런데 이 콧대(진짜 콧대^^) 높은 톰아저씨가 매너도 짱이더라구요. 

제 기준에 뭐 그리 잘생긴 건 아니지만 연기 잘하고 친절하니 충분하지요~ 푸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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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5 : 로그네이션의 주요 출연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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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5 : 로그네이션 주인공 탐 크루즈 옆모습이 멋지죠^^

포스터마다 GO ROGUE라는 한 줄 카피가 뭔가 심히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자신이 속한 조직의 표준을 어기고 독자적으로 비정상적 행동을 하게 되다' 정도의 의미라네요.

영화를 보고 나니 의미를 알게 됐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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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부터 영화가 시작되는데 저걸 탐 크루즈가 직접 했다더라구요.

나이도 적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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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 역의 레베카 퍼거슨이라는 배우인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제가 영화를 보면 여배우들한테 잘 반하는 스탈인데 이번에도 역시^^

액션이랑 영국식 영어발음이 너무 멋졌어요.

얼굴도 이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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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 장면 !!! 드레스를 걷어올리고 저격 자세를 취하는데 남녀를 막론하고 다 반했을 것 같아요^^

아님 혹시 저만 그런건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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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이 살짝 예상가능하기도 했지만

가끔 관객들을 빵터지게 만들면서 결말은 속이 후련해서 결론적으로 재미있는 영화였어요.

이 사람은 알고보니 어벤저스에서 활 쏘는 아저씨더라구요 어쩐지 낯이 익더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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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아저씨들 같은 친구가 있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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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영화 보시면 알테니 저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는 걸로~~~ㅋ

알렉 볼드윈 아저씨 참 후덕해지셨죠.

그래도 여전히 잘생기셨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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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이 악당 주인공인데 어쩜 목소리까지 딱 듣기 싫은 완벽 캐스팅^^;;;

아님 연기였을까요 그렇담 정말 상줘야할 듯

개봉 당일이라 엔딩시크릿이 있을까 싶어 기다리다가 검색해보고

아무것도 없으니 그냥 나가라는 친절한 포스팅에 끝에서 두번 째로 나왔네요ㅋㅋㅋ

아무 선입견이나 기대 없이 가서 보니 더 재미있었던 탐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 5 : 로그네이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