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현주소現住所 VS 기성교회의 현주소現住所

2015. 10. 30. 08:03

하나님의교회 현주소現住所 VS 기성교회의 현주소現住所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수를 반복하고도 또다시 문제를 일으켰을 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사리 판단 능력과 분별력이 떨어진 사람들을 두고는 “앞뒤를 못 가리는 사람”이라고 하거나

 “철이 없다”, “철이 덜 들었다”는 표현을 하기도 하지요.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한번쯤 이런 말을 듣기 마련인데, 때로는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어른이 하신 말씀이니 모두 내가 다 잘되라고 하는 소리로 받아들이거나 인내심을 갖고 참는 것이 마땅합니다.

아직은 미성숙한 시기이기에 잦은 실수와 실패, 아픔과 갈등을 겪는 등의 성장과정을 통해 진실을 깨닫고

과오를 회개하며 마침내 장성한 자로 거듭나는 변화를 얻게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간혹 철들 나이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분별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른이 되었는데도 정신 못 차리고 앞뒤 못 가렸던 어린 시절의 잘못된 버릇과 습관이

그대로 배어 있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철없는 불효자식을 이야기할 때 자주 인용되는 청개구리 우화가 있습니다.

조용한 시골, 궂은 날만 되면 여지없이 초상집처럼 시끄럽게 울어대는 청개구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우화는 과연 불효했던 청개구리들만 눈물과 회개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주는 것일까요?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두는 죄의 대가로 인해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었습니다(롬 6:2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선악을 분별하고 회개하여 죄의 길에서 돌이켜 구원받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선악을 분별하고 회개하여 죄의 길에서 돌이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개구리가 정신을 차리고 엄마 청개구리 말에 늘 반대로 행동만 하지 않았더라면

엄마 청개구리는 "내가 죽으면 저 개울가에 묻어다오"라는 유언을 남기지 않았을 것이고,

장마로 인해 무덤이 떠내려가는 비극적인 일도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들도 더 이상 철없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교회처럼 정신을 차리고 장성한 자로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선과 악, 참과 거짓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처럼 분별력이 있는 양이라면 아무리 이리가 양의 탈을 쓰고 가장해

온갖 친절과 위선으로 위장술을 펼지라도 결코 이리에게 속지 않을 것입니다.

양이 외형에만 집착하여 날조되고 변조된 음성과 탐욕에 가득 찬 속마음을 분별하지 못한다면

 결국 이리는 양의 목을 물어 순식간에 늑탈하고 강탈하는, 천부적인 소질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기성교회의 현주소는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은 식어 있고, 물질적이고 가시적인 축복만을 추구하며,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력을 상실한 채 고집스럽게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는,

수학공식 같은 잘못된 가르침에 오랫동안 중독되어 있습니다.

또한 습관적인 주일예배, 해마다 지켜오던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이 성경에 있든지 말든지

구별하거나 살펴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구원의 소망도 기쁨도 없이 온갖 가식과 부패와 불법이 가득한

 범죄의 온상지로 전락해버린 것이 기성교회의 현실입니다.



2천 년 전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이적기사를 행한다 할지라도 불법을 행하면 내치겠다고 단언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안식일, 유월절, 머리수건 등의 계명은 분명하고도 확실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눅 4:16, 행 17:2, 마 26:17~28, 고전 5:7~8, 고전 11:1~16).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 유월절, 머리수건 등의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양은 제 목자의 음성을 분별할 줄 압니다.

성경이 증거하고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계명들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라도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처럼 분별력을 가져 회개하여

멸망이 아닌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구원의 길로 나아간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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