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김주철 총회장님을 의심શંકા하다??//패스티브

2016. 7. 12. 15:18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총회장님을 의심શંકા하다??//패스티브

 

 

 


1957년 당시 서독의 한 제약회사가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 성분의 진정제로,

특히 임산부의 입덧을 예방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신약을 개발했습니다.

이 약을 개발한 제약회사는 이 약을 일컬어 ‘기적의 알약’이라며 “완벽하게 안전하다. 태아와 산모에게 부작용은 없다.”고 광고했습니다.

당시 서독에서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으로 분류되었고,

콘테르간(Contergan), 케바돈(Kevadon)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약 50개국에 유통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약이 발매되기 시작한 이듬해부터 당시 임산부들 사이에서 팔과 다리가 없거나 매우 짧은 해표상지증을 가진

기형아 출산이 급증했기 때문에 이 약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제약회사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무시하고 판매를 지속했고

그러는 사이 사지가 없거나 짧은 기형아들이 계속 태어나 그 수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던 1960년 미국식품의약국(FDA)에 프랜시스 올덤 켈시(Frances Oldham Kelsey) 박사가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켈시박사가 맡은 첫 임무는 이 약에 대한 승인 신청서를 처리하는 일이었는데 그녀는 이 약을

복용한 환자에게서 말초신경염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되었는 정보를 접했습니다.

그래서 태아 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의심하여 제약회사의 압박 속에서도 미국 내 시판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켈시박사의 의심은 유럽에서 해표상지증을 가진 기형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문제의 약을 만든 제약회사에서는 완벽하게 안전한 약이라고 홍보했지만 약의 안정성에 의심을 가졌던

켈시 덕분에 미국은 탈리도마이드의 재앙을 입지 않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켈리박사는 탈리도마이드의 재앙으로부터 국민들을 지켜낸 공로를 인정받아

 당시 존 F. 케네디 대통령으로부터 최우수 연방정부 공직자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그리고 제약업계에 대한 FDA의 감독을 강화하는 법률을 제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출처 유튜브


완벽하게 안전하다는 제약회사의 광고를 믿고 약을 복용한 임산부들은  생명을 만난다는 기쁨 속에 산고를 이겨냈지만

 팔다리가 짧거나 없이 태어난 아기와 마주해야 했고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를 지켜보며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영리추구에만 혈안이 된 기업이 만들어낸 이 기가 막힌 사건은 현재진행형입니다.

6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이 사건의 피해자들은 제약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약회사가 피해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한 것은 162년 판매금지 조치가 내려지고 무려 50년이 지난 2012년이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구원받기 위해 지켜야 할 예배일로 일요일을 주장하고,

예수님의 탄생일이라 하여 태양신 탄생일인 크리스마스를 연중 최대 행사로 지키고 있으며,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를 기억해야 한다는 궤변으로 사형틀인 십자가 숭배를 당연시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불법으로 오직 예수만 믿으면 된다는 ‘우리 목사님’들의 말에 미혹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불법과 거짓으로 인해 거룩하고 성스러우며 가장 높은 수준의 도덕이 요구되는 교회들은

목회직 세습, 물질만능주의, 여 성도와의 추문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거룩한 무리라고 일컬어지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과 다를 바 없는 세속적인 육신의 정욕에 빠져 있습니다.

불법과 거짓이 난무한 이 세상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시기 위해 두 번째 이 땅에 오셨습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십니다.



2000년 전 안상홍님은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 하나님의교회를 건설하시고

김주철 총회장님을 수제자로 삼아 하나님의 법인

창조주의 기념일인 일곱째날 안식일을 세상 끝날까지 지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죄 사함과 영생을 허락하시기 위해 당신의 숭고하신 희생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되찾아주셨습니다.


 

김주철 총회장님은 물론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궁극적 목적은 영혼 구원입니다.

이 땅에서의 우리의 행위는 영혼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중차대한 결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의교회처럼 하나님의 법을 행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불법을 행한다면 천국 문 앞에서 하나님의 외면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베드로나 김주철 총회장님 같은 하나님의 선지자라 해도 불법을 행하면 천국 문 앞에서

내치겠다 하셨으니 ‘우리 목사님’의 말을 신중하게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부를 뿐 '우리 김주철 총회장님'이라는 말은 절대 들을 수 없답니다.

만약 현재 250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대표인 김주철 총회장님이 일요일 예배도 성경에 있고,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이고, 사형틀인 십자가를 성전에 세우는 게 옳은 행위라고 주장할지라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오직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법만을 지킬 것입니다.

안상홍님은 하나님이시고 김주철 총회장님은 하나님이 아닌 우리와 같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제약회사의 광고를 철석같이 믿고 한 치의 의심 없이 약을 복용한 대가는

사랑하는 아이에게 평생을 기형으로 살아가야 하는 고통을 안겨주는 것으로 돌아왔습니다.

켈시의 의심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한 일입니다.


<참고자료>

1. ‘탈리도마이드를 떠올림’, 중앙일보

2.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기형아 1만명 출산 ‘탈리도마이드의 재앙’과 겹친다’, 라포르시안

3. ‘재앙을 막아낸 공무원’,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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