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사랑, 행함이 있는 믿음//패스티브

2016. 8. 25. 09:04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사랑, 행함이 있는 믿음//패스티브

 

 

 

 

얼마 전 루마니아의 말루 마레라는 마을에서 5년째 주인을 기다리며 주인의 집을 지키는 개가 있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개의 주인은 2011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개는 주인이 사망한 줄도 모른 채 아무도 살지 않는 주인집 앞에서 주민들이 주는 음식을 먹을 뿐 자리를 떠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일본에도 이 개와 비슷한 사연을 가진 개가 있습니다.

 시부야역에서 9년 동안이나 죽은 주인을 기다렸던 하치코입니다.

충견 하치코의 이야기는 영화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도 6년 동안이나 주인의 묘를 지키는 개가 있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 살고 있는 카피탄이라는 이름의 이 개는 2006년 3월 주인 구즈만이 사망하자 종적을 감췄습니다.

 구즈만의 가족들은 카피탄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6년 후 가족들이 구즈만이 묻힌 시립 묘지에 찾아갔을 때 주인의 묘를 지키고 있는 카피탄을 발견할 수 있었다.

놀라운 것은 시립 묘지는 구즈만의 집과 그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카피탄을 이 묘지에 데려온 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카피탄이 주인의 묘를 찾아가 낮에는 묘를 지키고 밤에는 묘에서 잠을 자는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립 묘지의 관리자는 “이 개가 혼자 주인의 묘를 찾아왔다”며 “매일 아침 6시면 어김없이 주인의 묘 앞에 누워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가족들은 카피탄을 집에 데려가려고 했지만 주인이 잠들어 있는 묘를 떠나려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물도 이렇듯 충성을 다해 주인을 섬기는데 인류는 왜 영혼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알아보는 것조차 힘들어 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짐승들도 제 주인을 알아보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함을 인하여 슬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한탄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처럼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사이비교회처럼 불법을 행하며 헛된 경배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처럼 하나님의 계명을 알지 못한 채

 사이비교회처럼 사람이 정한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 등 사람의 계명을 따라 행하는 건 헛된 경배를 하는 것입니다.



사이비교회처럼 사람의 계명, 즉 불법을 행한다면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 할지라도

구원은커녕 우리 영혼의 주인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외면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주인을 향한 충성심이 있다면 무조건 따르게 되는 법입니다.

미물인 개들조차 주인을 향한 마음은 무조건적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처럼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있다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새 언약을 무조건적으로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자료>

1. ‘6년째 집 앞 지키며 숨진 주인 기다리는 개…연민과 감동’, 나우뉴스

2. ‘주인이 사망한 후 몇 년이 지나도 기다리고 있는 충성스러운 개들’, 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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