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믿기만 하면 된다는 비현실적 낙관주의는 no!

2017. 2. 4. 18:19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믿기만 하면 된다는 비현실적 낙관주의는 no! 



세상에는 믿기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처럼 안식일, 유월절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지요.

그런 비현실적 낙관주의자들에게 딱 보여주고 싶은 패스티브닷컴의 글이 있어 인용합니다.

꼭 읽어보길 바라요^^



부정적인 미래는 과소평가하고 긍정적인 미래는 과대평가하는 것을 낙관주의적 편향(Optimism Bias)이라고 합니다. 

타인의 성공 스토리를 들으면서는 자신도 성공할 수 있을 것처럼 자신감에 충만해지지만, 

비관적인 통계를 보면서는 자신이 그 통계에 있어서 예외라고 여기는 모습이 좋은 예입니다. 


살면서 종종 접하는 명언이나 좋은 글귀들을 보면 대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우리의 삶을 밝고 활기차게 한다는 데는 반박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결과가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다 잘 될 거야’라고 생각해버리는 것은 긍정적인 사고가 아니라 자기 소망일 뿐입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해야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지만 너무 비현실적인 낙관주의는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장애가 됩니다.


한 강연에서 쉬는 시간을 이용해 낙관주의적 편향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강연장 외부의 자판기를 제대로 작동하지 않도록 하고 “이 자판기는 가끔 돈을 먹습니다”라는 문구를 써서 붙였습니다. 

재미있게도 자판기 앞에 선 사람들은 경고 문구를 보고도 주저 없이 자판기에 돈을 넣었습니다. 

자신은 다른 사람보다 부정적인 일을 겪을 확률이 적다고 생각하는 뇌의 편견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를 제외한 현 세대의 기독교인들의 낙관주의적 편향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심판의 경고를 애써 잊으려 하고 있습니다(베드로후서 3:3~7). 

하나님의교회처럼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가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믿음은 구체적인 정의도, 방법도 없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얼마큼 믿으라는 것인지 모호하기만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을 믿고 지키는 자들에게 허락됩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성경에 기록된 안식일과 유월절 등의 

새 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의 믿음이야말로 하나님을 향한 제대로 된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도 안 지키면서 ‘나는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주일예배도 봤으니 

이 정도면 천국은 가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금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불법을 행한다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7:21~23). 

그런데 이 말씀조차 자신과는 상관없는 것처럼, 불법인 줄 알고도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를 지킨다면 천국과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막연한 믿음으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낙관하기보다 하나님의교회처럼 노력을 해야 합니다.


고장 난 자판기에 붙은 경고 문구를 무시하고 돈을 넣은 사람은 손해를 봤습니다. 

그들은 겨우 몇 푼의 손해를 봤지만,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를 경홀히 여긴다면 돌이킬 수 없는 영적 손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있는 것인지 냉정하게 돌아보고,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교회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참고자료>

‘나쁜 일은 나에겐 일어나지 않는다?’, 한국경제

‘마음속에는 괴물이 산다’, 한덕현, 청림출판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www.pasteve.com



하나님의교히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