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슈퍼리치Super Rich 하나님의교회

2017. 8. 19. 21:47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슈퍼리치Super Rich 하나님의교회



에메랄드 바다가 보이는 대저택, 럭셔리 객실과 대리석으로 만든 욕조, 

레스토랑에서 한 끼 식사 값으로 22억 원을 쓰고, 55억짜리 요트를 빌려 일주를 합니다. 

한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슈퍼리치들이 휴가 보내는 법’입니다.


돈 잘 쓰기로 유명한 한 슈퍼리치는 2천8백억 원에 달하는 전용기를 구입하고, 

1700억 원을 지출하여 섬을 통째로 빌려 성대한 파티를 열었습니다. 

또 다른 슈퍼리치는 91억 원에 잠수함을 구입해 바닷속을 여행하면서 휴가를 보냈습니다. 

다른 이는 280억 원을 들여 열흘간의 우주여행을 하면서 휴가를 보냈다고 합니다. 

일반인으로서는 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초호화 여행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흥미롭게도 성경에 세계적 슈퍼리치와 버금가는 삶을 살았던 인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제3대 왕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은 B.C. 970년 경부터 930년 경까지 이스라엘을 통치했습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자마자 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자신을 위한 부, 권력, 장수를 구하지 않고 오직 백성들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를 간구했습니다. 

솔로몬의 마음을 기특하게 보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지혜뿐 아니라 부귀영화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솔로몬의 삶은 부유했습니다. 

당시 그가 사용하는 모든 그릇은 ‘금’으로 되어 있었으며, 

주위의 여러 나라로부터 금, 은, 의복, 갑옷, 향품, 말, 노새 등을 선물로 받았습니다(왕상 10:21~25).



2017년 현재 금 시세는 g당 약 4만 8천 원이라고 합니다. 

1000g에 해당하는 금 1kg의 가격은 4천8백만 원이 되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금 34kg이 모여야 한 달란트라는 것입니다. 

한 달란트를 오늘날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무려 약 17억 원이 됩니다.


아라비아 남부로 추정되는 시바 나라의 여왕이 솔로몬에게 바친 금은 백이십 달란트로 그 무게만 4,080kg에 달합니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2천억 원이 넘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를 들은 시바 여왕은 순금 외에도 엄청난 양의 향품과 보석들을 바쳤습니다.


성경은 시바 여왕뿐만 아니라 주위 여러 국가에서도 솔로몬에게 조공을 바쳤는데, 

그 금의 무게가 약 23,000kg에 달한다고 기록했습니다(왕상 10:14). 

해마다 1조 원이 넘는 조공물이 솔로몬에게 들어왔던 것입니다.


솔로몬은 “내가 원하던 것을 다 얻었다”고 고백했을 정도로 이 땅에서의 부와 명예, 영화를 마음껏 누렸습니다(전 2:10).

 만약 그가 오늘날 존재했다면 슈퍼리치 중의 슈퍼리치일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솔로몬보다 더 큰 축복을 받은 존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들의 존재에 대해, 솔로몬 정도를 넘어 하늘의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인물들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천사는 지혜롭고 시공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은 강력한 존재입니다. 

다니엘의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그에게 순식간에 날아가 기도에 대한 응답을 전해주었고, 

사자굴에서 다니엘을 지켜주기도 했습니다(단 6:22). 

삼엄한 감옥의 경비를 뚫고 베드로를 꺼내준 존재도 천사입니다(행 12:5~8).


사람의 능력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경이로운 힘을 지니고 있는 천사들이 살펴보기를 원하는 ‘복음’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초대 하나님의교회 사도 바울은 복음을 가리켜 ‘새 언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골 1:23, 고후 3:6).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신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을 반포하시며 ‘유월절’을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는 유월절은 곧 새 언약입니다. 

다시 말해 천사들이 살펴보길 원하는 새 언약의 복음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인 것입니다. 

성경은 새 언약 유월절을 전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금보다 더 귀한 존재라고 표현했으며, 

장차 하늘에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을 자라고 기록했습니다(벧전 1:7). 

새 언약을 끝까지 전했던 초대 하나님의교회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금면류관을 예비하셨다고 자부했으며 

훗날 천사들의 수종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히 1:14).


이 땅에서 아무리 돈이 많다 하더라도 천사들을 거느릴 만큼의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구를 통째로 살 수도 없으며 우주여행을 영원토록 할 수도 없습니다. 

은하계의 별을 다스리는 권세는 더더욱 없습니다.



장차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갈 천국은 슈퍼리치들이 누리는 호사보다, 

솔로몬이 가졌던 금보다 더욱 아름답고 휘황찬란한 곳입니다. 

그곳에는 거할 곳이 많고 각종 홍보석, 황보석, 금강석, 녹주석, 홍옥수, 벽옥,

 청옥, 남보석, 취옥, 황금으로 꾸며진 곳입니다(요 14:1~3, 겔 28:13).


5캐럿의 다이아몬드(금강석) 가격이 5억 원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갈 천국은 5캐럿 정도가 아니라 사방이 엄청난 양의 다이아몬드와 금은보화로 꾸며진 곳입니다. 

그곳에서 맘껏 부귀영화를 누릴 권세가 있는 자들, 

그들은 바로 2000년 전 사도들과 같이 새 언약을 지키고 전파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슈퍼리치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1. ‘‘차달남’ 빌게이츠부터 찰스시모니까지, 슈퍼리치가 휴가 보내는 법’, 뉴스엔, 2017. 7. 1.

2. ‘‘슈퍼 리치들의 은밀한 휴가’, ‘프리한 19’에서 공개!’, 트래블바이크뉴스, 2016. 8. 30.

3. ‘솔로몬’, 위키백과

4. ‘오늘의 국제증시 및 금시세’, 아시아경제, 2017. 7. 28.

5. ‘“프러포즈 반지의 제왕은 한채영, 5캐럿 다이아 가격은 5억 원”’, 중앙일보, 2017.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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