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가 지향하는 아름다운 가정의 3800원

2018. 5. 6. 07:41

#하나님의교회 가 지향하는 아름다운 가정의 3800원


어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매주 꼬박꼬박 주간규례로 지키는 

일곱째 날 토요일 안식일이었습니다.

이동 중 안양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저녁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설교내용이 재미있고 감동적이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0년 전쯤 TV소개된 사연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둘인 가정에 아빠의 생일이 다가 오고 있었습니다.

7살 막내가 부쩍 달력을 넘겨보면서 "엄마 아빠 생일 언제야?" 라고 묻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아빠에게 생일선물을 드리려나보다 생각하니 참 기특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더 지나고 드디어 아빠 생일이 돌아왔습니다.

가족이 모두 모여 케익에 촛불도 끄고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도 부른 후 

아이가 흰 봉투 하나를 아빠에게 건네며 "아빠 생일 선물이야!" 했습니다.

그 봉투 속에는 3800원과 편지 한 장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 편지를 읽은 모든 가족들은 박장대소했습니다.

양복 한 벌이 4000원이라니!?!?!?

한참 웃고 난 후 들어본 막내의 이야기는 온 가족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말았습니다.

어느 날인가 막내는 출근하시는 아빠를 배웅하던 엄마가 

'아휴.. 양복 한 벌 해드려야 하는데...'라고 혼잣말 하시는 것을 들었답니다.

그리고 그 말을 맘에 담아두고는 어떻게 하면 양복 한 벌을 사드릴까 고민을 했는데

집 옆 세탁소 플래카드에 양복 한 벌 4000원 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가만히 지켜보니 다들 4000원을 내고 양복을 한 벌씩 받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부터 아이는 사탕도, 과자도 사먹고 싶은 것을 참으며 4000원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과자와 사탕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그래서 아빠 생일이 언제 지나가서 과자와 사탕을 사먹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엄마에게 자꾸 아빠 생일이 언제냐고 달력을 들추며 물었던 것이고

먹고 싶은 것까지 참아가며 모았는데도 3800원밖에 안되자

아빠 미안해요! 라고 편지를 썼던 것입니다.

십 원짜리, 백 원짜리, 오백 원짜리, 천 원짜리가 

모인 3800원을 보고 아빠는 말했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부자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요즘 시류는 아이가 최고로 대접받는 시대이지만 본래 가정은 아버지의 왕국이요,

어머니의 세계요, 아이들의 천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 잘해야 아이들이 천국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랬을 때 부모는 자녀를, 자녀는 부모를 섬기고 위하고 존중하게 되어

아름다운 가정이 될 수 있지요.



이러한 지상가족은 하늘가족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그 하늘가족들이 모인 곳이 하나님의교회이지요.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그리고 하늘자녀인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간에 유월절이라는 영적 혈연관계로 이루어진 완벽한 하늘 가족이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어 그저 '신'에 불과하신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님이시고 따라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십니다.

그 사이에서 생명을 얻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자식된 당연한 도리로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 효도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연 속 가정의 아빠처럼 부모님은 자식들에게 그저 건강하게 

올바로 자라주는 것 밖에는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3800원이나 되는 생일 선물을 받았으니

세상에서 제일 부자가 된 기분이 들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라는 가정안에서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도 마찬가지십니다.

엄청난 죄를 지었지만 그 죄를 용서해주시기 위해 이 땅에 

하나님의교회라는 천국을 세워주시고

아버지 안상홍님께서도 어머니하나님께서도 

친히 육체로 오셔서 우리들을 인도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부모님께 1년 365일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워낙 바쁜 현대시대라 365일 중 하루만이라도 부모님을 생각하자고 만든 어버이날입니다.


이는 육의 부모님께나 영의 부모님이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나

사람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자녀된 도리입니다.

육의 부모님께 효도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아직 영의 부모님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우리 영의 부모님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

바로 당신의 영의 부모님임을 알려주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70~80년 사는 삶을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키워주신 

육의 부모님깨 우리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삶을 주신 영의 부모님께는 얼마나 감사해야할까요.

바로 당신이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조금만 마음을 열고 조금만 신경써서 바라보세요.

왜 우리가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만나야 하는지 그 이유가 보일 겁니다.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계신 하나님의교회 http://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