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도스토예프스키처럼 사도바울처럼

2015. 2. 19. 11:14

[안상홍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도스토예프스키ドストエフスキー처럼 사도바울처럼

 

 

 

"죄와 벌,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지하생활자의 수기"

많이 들어본 제목이시죠.

바로 그 유명한 도스토예프스키의 걸작입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살았지만 한때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뻔한 사형수였습니다.


1849년 도스토예프스키는 ‘페트라세프스키 사건’에 연루돼  반역죄로 사형판결을 받았습니다.

그해 12월 22일 사형이 집행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세의 그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5분은 너무나도 짧고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이 세상에서 숨 쉴 수 있는 시간은 5분뿐이다.

그중 2분은 동지들과 작별하는 데, 2분은 삶을 돌아보는 데, 나머지 1분은 이 세상을 마지막으로 한번 보는 데 쓰고 싶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사형집행 중지명령이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기적적으로 풀려난 그는, 사형집행 직전의 5분을 생각하며 평생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 순간을 마지막 순간처럼 열심히 살며 주옥같은 명작을 쓸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도스토예프스키처럼 죽음 앞에 짧은 5분이라는 시간을 살고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지금 나에게 남은 시간이 단 5분뿐이라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생각만하다 허무하게 흘려 보낼지도 모릅니다.

성경 또한 우리 인생이 영원하지 못하고 죽음을 향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원의 시간 속에 우리의 인생은 순간과 찰나와도 같습니다.

언젠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짧은 삶을 살고 있는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을 자각하지 못하고 마치 영원을 살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마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죽음의 문턱에서 후회 없이 살았다고 자부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후회 없이 살았다고 말할 수 있기를 누구나 원하지만,

 과연 어떠한 삶이 후회가 없는 삶일까요?

그런데 성경은 후회 없는 삶을 살았던 사도 바울을 통해 우리가 걸어가야 할 삶의 지표를 제시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죽음이 임박했음을 직감하면서도 자신의 삶을 후회 없다고 자부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복음의 사명을 증거하는 일에 자신의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생각지 않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명과도 바꿀 만큼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이 바로 복음이었기 때문에

그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후로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바라고 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도 바울이 하나님께 받은 복음 전하는 사명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 사도 바울은 자신이 복음의 일꾼임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안상홍 하나님의교회의 교회사람들도 그렇지요.


 

사도 바울은 그와 동시에 자신이 새 언약의 일꾼이라고 강조하면서 복음이 곧 새 언약임을 증거했습니다.

안상홍 하나님의교회 사람들도 복음이 새 언약임을 증거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초대 하나님의교회에서 사도 바울에게 사명으로 주신 새 언약은 무엇일까요?

 


 

초대 하나님의교회 사도였던 바울이 후회 없이 살았다고 자부하며 전했던 ‘복음’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신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오늘날 안상홍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고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이야말로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의 죄를 사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귀하고 복된 소식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마치 사형집행 직전 간신히 목숨을 건졌던 도스토예프스키가

매 순간을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던 것처럼 자신의 죄를 사해주시고

당신의 살과 피로써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그리스도를 위해 전 생애를 복음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과연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요.

 아직 죽음의 사슬에 매여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면

하나님의교회 재링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의 기쁜 소식을 속히 받아들여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아야 할 것압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이 후회 없는 삶을 살았던 것처럼 죄 사함과 영생을 주신

하나님의교회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열심히 새 언약 유월절을 전하여

의의 면류관을 예비하는 새 언약 복음의 일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참고자료>
1. ‘사형제 폐지를 둘러싼 논란’, 독서신문, 2010. 4. 19.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1
 2. ‘도스토예프스키’, 예스24 작가 소개
http://www.yes24.com/24/AuthorFile/Author/113762
3. ‘에피소드와 함께 읽는 세계명작 다이제스트’, 프리윌

 

안상홍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www.pasteve.com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은 하나님의 진리와 성경 지식을 공유하는 웹사이트입니다

안상홍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