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팡] 허무맹랑한 공상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2020. 8. 21. 18:32心/어머니하나님

 

[모팡] 허무맹랑한 공상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세뱃돈 vs 생명수

 

 

유년 시절 설이 될 때면 

올해에는 세뱃돈을 얼마나 받을지 

기대하고 설레던 기억이 있을 겁니다.

세배라는 것은 어르신이 한 해를 무사히 넘기고 

새해를 맞은 것을 기념하여 문안을 드리는 목적에서 생겨난 것이지만

어린 아이들의 입장에서야 

그저 용돈을 두둑이 챙길 절호의 찬스일 뿐이죠^^

 

세뱃돈에는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입장이 존재합니다.

세뱃돈 문화는 주는 사람받는 사람

모두 있어야만 작동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세뱃돈은 주는 사람은 주기만 하고

받는 사람은 받기만 하기 때문에 '일방적'이라는 특징도 갖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른에게 세배를 받고

격려를 하며 세뱃돈을 주는 일이 가능할까요?

생각만 해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실소가 나옵니다.

 

 

생명수 주시는 '신부'는 성도일 수 없다

 

 

그런데 성경에도 세뱃돈처럼 한쪽은 주기만 하고

다른 한쪽은 일방적으로 받기만하는 

아주 중요한 '영적인 세뱃돈'이 등장합니다.

생명수입니다.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성경에서 생명수는 영생과 구원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생명수를 주시는 분은 오직 성령과 신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표준새번역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도 또한 "오십시오!" 하고 외치십시오. 목이 마른 사람도 오십시오. 생명의 물(생명수)을 원하는 사람은 거저 마시십시오.

 

성령과 신부는 구원의 생명수를 주시는 주체입니다.

성령은 당연히 성삼위일체의 아버지하나님을 가리킵니다.

그러면 신부는 누구일까요?

 

혹자는 신부가 '교회와 성도들'을 

가리킨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계시록 22장을 본문을 보면 

'교회와 성도들'은 별도의 다른 그룹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고 말씀하실 때

그 말씀을 '듣는 사람, 목마른 사람, 원하는 사람'이

각각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생명수를 받는 입장에 있는 

모든 이들이 바로 '교회와 성도들'입니다.

엄연히 '교회와 성도들'은 생명수를 받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성도들도 생명수를 줄 수 있다'는 주장도 존재합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행위는 생명수를 전하는 것인데

성령과 신부의 말씀을 '듣는 사람'이 

"오십시오!" 하고 외치는 대목이 

그 주장의 근거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성도가 신부이기 때문도 아니고

실제로 생명수를 주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그들은 생명수를 받으라는 소식을 '전달'만 했을 뿐인 것입니다.

실제로 생명수를 주는 것과 그 소식을 전달만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그러니 '교회와 성도들'은 생명수를 받는 입장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반면 성령과 신부는 성도들과 완전히 구별되는 별개의 존재입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공급자이시고 주체이시기 때문에

이 문맥에서는 결코 성도들이 성령과 신부가 될 수 없습니다.

세뱃돈도 주는 어른과 받는 아이가 완전히 구분되는 것처럼

생명수도 주시는 성령과 신부

그리고 교회와 성도들의 입장이 확실하게 나뉘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다른 구절들을 보아도

생명수는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다고 했습니다.

 

 

생명수 주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계시록 19장과 갈라디아서 4장을 보면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우리 성도들의 '어머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녀와 어머니가 서로 동일할 수 없는 것처럼 

자녀인 성도와 어머니이신 '신부'가 

절대로 같은 입장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성령과 같은 하나님이시며

구체적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성경의 마지막 페이지는 마지막 시대의 구원자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합니다.

 

성령의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고

'신부'를 교회라고 주장하는 행위는

코흘리개 어린아이가 

어른들에게 세뱃돈을 주는 것과 같은

허무맹랑한 공상에 불과합니다.

어른이 세뱃돈을 주시면 감사합니다 하고

받는 것이 자녀들의 도리이듯

진정한 구원을 바란다면 철부지들의 헛된 생각에는 귀를 닫고

생명수를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어머니하나님 계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s://watv.or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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