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완전 수박 시식 후기
빽다방 완전 수박 시식 후기 해가 쨍쨍하던 오후 일단 햇볕을 피하러 급하게 들어간 빽다방입니다. 일단 에어컨 바람으로 실내가 시원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올 여름 핫하다는 빽다방 완전 수박을 주문해보았지요. 원래 너무 단 음료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쥬씨에 갈 때도 시럽을 넣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편이라 빽다방 완전 수박도 그렇게 주문했답니다. 집에서 먹는 수박이 어느 정도는 달달하니 시럽을 넣지 않아도 그럭저럭 마실 만할 거라고 기대했지만...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너무나 맹탕이라 다 마시지 못하고 나왔다는ㅋ 이제 수박은 어디서든 주스로 마시지 말고 집에서 과일로 먹어야겠다고 결론냈습니다^^
20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