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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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건축 기폭제 될까, 원주 하나님의교회 주목
성전 건축 기폭제 될까, 원주 하나님의교회 주목원주시청 갑질행정 지탄 속 행정절차 속도 기대감 강원도 원주시 무실로(원동)에 설립 예정인 원주 하나님의교회. 4차선 도로는 출퇴근 시간에도 한산하다. 정부가 ‘공공분야 갑질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갑질행정으로 시끄러웠던 원주시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9월까지 공공분야 갑질행정에 대한 특별단속과 지자체 갑질실태를 집중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중 지난 4년간 갑질행정으로 신문지상에 오르내린 원주시청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아주경제와 신동아, 주간동아, 월간중앙, 월간조선 등 언론들은 이 사건을 가리켜 ‘갑질행정’이라고 지탄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4년 전 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옥을 매입한 하나님의교회는 해당건물..
2018.07.26 -
원주시청 종교자유 침해하는 대박핑계 1000명이면 주차대수도 1000대???
원주시청 종교자유 침해하는 대박핑계 1000명이면 주차대수도 1000대??? 요즘 이래저래 나라가 뒤숭숭한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청이 법적 하자가 없음에 하나님의교회의 교회신축허가를 반려하고 있어 종교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원주시청이 건축허가 반려의 주된 이유로 교통문제를 꼽고 있는데 그 근거로 성도 1000명이 1000대의 차량을 이용할 것이라는 사상한 셈법을 들고 있어서입니다. 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18세 미만의 식구들까지 차량을 이용할 것이랑 계산입니다. 종교시설 특성상 예배시작과 종료 후에 차량 출입이 집중돼 교통혼잡으로 사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 이런 계산법을 사용하나요? 사실 원주 하나님의교회는 교회신축시 법정 주차 대..
2016.12.23 -
심각하게 수상한 강원도 원주시 원창묵 시장의 행정심판 기각棄却
심각하게 수상한 강원도 원주시 원창묵 시장의 행정심판 기각棄却 강원 원주시 하나님의 교회가 들어설 무실로 옛 LH주택공사 건물 일대. 원주시의 주장과 달리 평상시는 물론, 퇴근시간 무렵에도 교통체증은 없었다. [조영철 기자] 원주 하나님의 교회가 이전 예정 대지인 옛 LH주택공사 건물에 마련한 주차 대수는 60대 이상이다. 해당 건물의 법정 주차 대수는 32대로 교회 측은 이보다 2배에 가까운 규모의 주차시설을 마련한 것이다. 그런데 원주시청은 반려처분 과정에서 교회 측에 법정 주차 대수의 30배가 넘는 1000대 규모의 주차시설을 확보하라고 요구했다.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지난해 5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건축위원회 심의기준을 고시했는데 ‘건축법령 및 관계법령상의 기준보다 과도한 기준을 건축심..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