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신약성경에 짜잔!!

2022. 10. 23. 08:47心/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교회’ 신약성경에 짜잔!!

 


온 세상 기독교인들이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사도 바울, 베드로, 스데반이

소속되었던 '교회의 이름'과 '핵심 진리'는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하나님의 교회의 명칭(名稱)


하나님의 교회는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신 진리 교회입니다.

이 명칭은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후서를 비롯한

디모데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고후 1:1~2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 모든 성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성경은 사도 바울과 디모데가 왕래하던 교회의 이름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당시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을 염려하며,

예수님의 은혜를 빌어 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지키며

구원 받은 성도들이 다니던 정통교회임을 알 수 있습다.


사도 바울의 소속(所屬) 교회 이름

 

 

유대교가 득세하던 시대, 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하던 

사도들과 성도들은 ‘하나님의 교회’에 다녔습니다.

 

새번역 갈 1:13~14     내가 ··· 유대교에 있을 적에 ··· 하나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하였고, 또 아주 없애버리려고 하였습니다. 나는 ··· 유대교 신앙에 앞서 있었으며 ···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기 전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모인 하나님의 교회를 심하게 핍박했습니다. 

최초 집사였던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일 때  증인으로 서기도 했습니다(행 7:55~8:1). 

그는 스데반의 순교 직후 그리스도교의 전멸을 위해 더욱 심한 핍박을 가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살기등등한 유대교의 위협을 피해 도망했고, 

이들을 잡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던 바울은 하늘에서 환한 빛을 보고 눈이 멀었습니다. 

 

이에 정신을 잃은 그는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하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행 9:1~5).

바울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고

 여태 예수님을 증오하며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핍박했던 행동이었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즉시 그리스도교로 개종합니다. 

이는 바리새인으로 살던 바울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일대 사건이었습니다.

회심 이후 바울은 지난날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 라 고백했습니다(딤전 1:15). 

그리고 회개하는 심정으로 남은 생애를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곧 예수을 증거하는데 할애했습니다.

 

바울은 유대교에 있을 때 예수님을 따르던 성도들이 다니던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라 불렀습니다. 

이후 전도여행을 하던 그는 어떠한 훼방이 있더라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굳게 하여 복음을 전파하라 편지를 보냈는데, 

수신인은 데살로니가 지역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었습니다(살전 1:1~10, 2:14). 

바울은 여러 동역자들과 함께 고린도, 에베소, 데살로니가 지역 등에

 하나님의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믿음의 선진들이 소속된 교회는

결단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가 아니었습다.



하나님의 교회의 핵심(核心) 진리는?



하나님의 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이 소속된 교회의 핵심 진리는 무엇일까요.

 

눅 22:8~20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을 가져 사례하시고 ···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포도주)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성력 1월 14일 저녁, 예수님께서는 이날을 기다려 제자들과 유월절 음식을 잡수셨습니다.

이날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요한, 마태 등의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라 하시며 건네셨습니다.

일전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고

 유대인들은 “어떻게 사람의 살과 피를 마실 수 있겠느냐?” 하며

 예수님을 배척하고 떠났습니다(요 6:51~52, 59, 66). 

반면 열두 제자 중 한 명인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이 곧 영생의 말씀”이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라고 고백했습니다(요 6:68~69).

 



예수님께서는 기적을 보고 따라다닌 유대인들과 달리, 

말씀을 믿었던 제자들에게 당신의 살과 피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인 

유월절을 알려주셨습니다. 

닛산월 14일 저녁에  먹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흘리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했습니다.

 인류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친히 살이 찢기고 피 흘릴 것을 계획하시고,

인류가 대속의 공로를 덧입도록 새 언약을 세우신 것입니다(마 26:17~28).

예수님의 뜻을 전하는 것이 곧 죄 사함 받는 길이라 여겼던 바울은, 

예수님의 유언인 유월절을 세상 끝까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고전 11:23~26).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켰던 새 언약 유월절은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의 핵심 진리입니다.

 

 

새 언약(言約)의 진리가 있는 교회를 찾으라

 

오늘날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기독교인이라고 자처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교회와 목자들이 있지만 초대교회의 핵심 진리인 새 언약을 지키지 않습니다.

모든 교회에서는 예수님께서 직접 교훈하시고 본보여주신 

안식일, 초막절 등은 폐지되었다고 주장하고, 

사람이 만든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은 정통이라고 말하며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율법주의 교회라고 말합니다. 

2000년 전 예수님의 가르침을 율법의 교리쯤으로 치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 초대교회의 원형 그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있습니다. 

2019년 매거진 월간조선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와 제자들의 본을 따라

 새 언약의 진리를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라고 합니다. 

주간동아, 경인일보 등 유수 언론도 동일하게 보도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는 세간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정로를 걸어왔다”며

 “인류에게 구원의 진리인 새 언약 복음으로 행복과 평화를 전하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원 받고 싶다면 예수님의 정신과 진리가 살아 숨쉬는 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지금 베드로, 요한, 바울이 온다면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교회에 갈까요, 

아니면 “유월절 지키길 원하고 원하였노라”하신

 예수님의 말씀 그대로 행하는 교회에 갈까요. 

심각히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내 영혼의 영원한 생사가 좌우되는 문제이니까요.

 

 

 

출처

https://pasteve.com/church-of-god/bible-truth/church-of-god/

 

'하나님의 교회'의 명칭, 특징, 핵심 진리 설명 - 신약성경 참고

하나님의 교회의 '명칭'은 고린도후서1장, 갈라디아서1장에 등장한다. 하나님의 교회의 '특징'은 누가복음 22장에 등장한다. 성경에 등장하는 교회가 이상한 종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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