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지켜야 갈 수 있는 천국을 두고 신앙경력 앞세워 구원을 놓치는 사람들이 안타까운 하나님의교회

2015. 12. 6. 13:51

안식일을 지켜야 갈 수 있는 천국을 두고 신앙경력 앞세워 구원을 놓치는 사람들이 안타까운 하나님의교회

 

 

 

‘어리석은 구두쇠’라는 유럽 민담이 있습니다.

밀가루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었던 구두쇠는 어느 날 소매가가 하락해 8백만 원 상당의 손실을 보게 됐습니다.

실의에 빠진 구두쇠는 이 세상을 하직하고 싶어 튼튼한 노끈을 구매했습니다.

그는 죽기 전 마지막으로 세상 소식이 궁금해 라디오를 틀었는데 뉴스에서 전 유럽의 밀가루 가격이 폭등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구두쇠가 언뜻 계산을 해봐도 4천 7백만 원 상당의 이익이 생겼음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기뻐할 일인데도 구두쇠는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이유인즉 사놓은 노끈이 아까워서였습니다.

그래도 밀가루 가격이 폭등했다는 기쁜 소식에 웃으면서 죽었다고 합니다.

 

 

황당하다 못해 웃기기까지 한 이야기에 오늘날 기성교인들의 모습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큰 이익을 두고 고작 노끈 하나를 버리지 못해 생명을 내던진 구두쇠처럼,

천국이라는 큰 축복을 두고 자신의 신앙경력을 고집스럽게 앞세워 구원을 놓치고 있는 기성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례로 하나님의교회처럼 ‘안식일을 지켜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두 눈으로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30여 년 동안 다녔던 자신의 신앙이력과 교회 안에서의 직분, 인맥, 그리고

‘우리 목사님’을 따르는 맹종이 결국 스스로를 어둠 속으로 내던지고 있습니다.

교회에 몸담았던 몇 십 년간의 시간과 노력 등이 아까워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니까 안식일 하나 안 지켰다고 지옥에 보내실 하나님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행위를 가리켜 ‘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고집대로 불의의 길을 걷는 사람에게는 노와 분으로 보응하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이렇듯 명백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데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과연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이제라도 고집된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의교회처럼 안식일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인지,

아니면 잘못된 신앙이력을 끝까지 버리지 못해 어리석은 구두쇠와 같은 결말을 맞이할 것이지, 선택은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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