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절과 수장절 betakarítás
2016. 9. 25. 07:57ㆍ心
초막절과 수장절 betakarítás
성경에서 초막절은 수장절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해마다 지켜야 할 3차의 절기를 찾아보면,
'무겨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이라는 기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동일하게 매년 지켜야 하는 3차 절기를 설명하는 다른 구절에는 '무교절과 칠칠절과 수장절'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초막절과 수장절은 부르는 명칭은 다르지만 동일한 절기입니다.
추석을 한가위, 중추절 등 다른 이름으로 부르듯이 성경에서도 동일한 절기를 여러 명칭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같은 절기를 다른 이름으로 표현한 것은 그 절기의 뜻을 서로 다른 측면에서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초막절(草幕節)이라는 이름은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이 이 절기를 지킬 때에 무성한 나뭇가지로 초막(草幕)을 만들어 거한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리고 초막절이 토지의 소산을 거두어 저장하는 시기에 지켜진 데서 수장절(收藏節)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
'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식일을 지키라는 하나님의교회의 충고 アドバイス (24) | 2016.09.27 |
---|---|
예수님은 유대인으로서 안식일 지키셨다? (12) | 2016.09.24 |
하나님의교회 김주철キム・ジュチョル 총회장 설교 '예언대로 말씀대로' (13) | 2016.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