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지키라는 하나님의교회의 충고 アドバイス

2016. 9. 27. 18:23

안식일을 지키라는 하나님의교회의 충고 アドバイス




어떤 기독교인이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싶어하는 후배에게 이렇게 충고했습니다.


인간적인 정이야 감사할 일이지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더욱이 그는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는 새 언약의 안식일, 유월절 등

 하나님의 절기와 계명은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후배의 신앙이 오래가지 못하거나 독실해지기는 어려울 거라는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후배는 교회만 가면 설교 때마다 졸음이 쏟아져서 창피하기도 하고 미안해서 도저히 더 이상 못 나가게 되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예배 시 졸음현상은 작금의 기독교에서는 흔히 있는 일인 듯했습니다. 

졸음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터인데, 몸이 피곤해서 졸았다면 몰라도 설교가 이해되지 않는다거나 

틀에 박힌 내용, 잘못된 해석으로 영혼이 혼수상태나 수면상태에 빠져들었다면 이는 설교자의 귀책사유가 될 것입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음주운전보다 더 무서운 것이 졸음운전입니다. 

시속 100km 주행 시 1초 동안 눈을 감고 달리는 사이에 차량은 어느덧 방향을 잃고 28m나 질주하게 되어 인사 사고로 이어집니다. 

그야말로 찰나의 졸음운전으로 중상이나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졸음운전은 생명을 파멸시키는 흉기가 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모순 없이 바르게 해석된 성경의 진리는 오히려 잠든 영혼을 깨어나게 하며 잠 못 이루게 합니다. 

그 진리의 말씀이 마치 날선 검 같으면서도 달콤한 꿀 같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4:12, 시편 19:10). 

실제로, 필자와 신앙생활을 함께하고 있는 어느 성도는 우연히 알게 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로부터 새 언약의 안식일에 대해 듣던 날,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신교 신앙 2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 달다는 것을 그제야 실감했다고 합니다. 

그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한 말씀은 단 두 구절이었습니다.



그동안 “십자가 이후로 안식일이 폐지되었다”는 개신교 목사들의 해석을 굳게 믿어온 터였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와는 전혀 달랐던 것입니다. 

십자가 이후로 안식일이 폐지된 것이 아니라 예법이 달라진 것이었습니다.



성소에서 양을 잡아 지키던 모세의 율법의 안식일이 회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그리스도의 율법의 안식일로 변역된 것입니다. 

그런데도 “안식일이 폐지되었으니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로마의 황제가 만들어낸 

일요일 성수를 강조하는 것은 크나큰 모순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안식일이 폐지되었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과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것은 

분별력이 부족한 수많은 영혼들로 하여금 마치 독약을 보약으로,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착각하게 하여 

안심하고 마음껏 먹고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무서운 범죄라는 것을 밝혀두고 싶습니다.


옛 뱀, 곧 사단 마귀가 인류를 어떻게 꾀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선악과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고, 먹고 싶도록 미혹했던 옛 뱀이 공룡처럼 죽어서 그저 화석으로 남아 있을까요? 

옛 뱀은 현재도 광명의 천사처럼 거룩한 모습으로 가장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주위에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계명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만이 사단의 속임수를 분별하게 될 것입니다. 

끝까지 속을 수밖에 없는 영혼들이 너무나 가련하고 불쌍합니다.



<참고자료>


‘충분한 휴식, 졸음운전 예방법입니다’, 충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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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