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독WORLD DOG 거즈 이블

2018. 9. 13. 18:25



월드독WORLD DOG 거즈 이블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성전에서 쏟아져 내리는 에어컨의 한기를 이기지 못해

예배 때 여름용 담요를 끼고 살았는데^^;

지난 여름은 정말 너무 더워서 담요는커녕 손선풍기를 구입할 정도였지요ㅋ



이렇게 더울 줄 상상도 못했기에 사용하던 찌~인한 하늘색 여름용 담요가 

살짝 민망해서 월드독 거즈 이불로 미리 구입했었답니다.



아마 2개에 만원 정도 했던 것 같구요.

딸내미랑 하나씩 나눴답니다.



월드독 거즈 이불 일단 거즈면이라 촉감도 좋구 컬러도 튀지 않으면서 가볍더라구요.

아기들에게 사용하는 가제수건이라고 하는 그 재질이에요ㅋ

겨울용 두꺼운 담요가 아니라 참 좋네요^^



월드독 거즈 이물의 1/4 크기이구요.

아직 활짝 다 펴보진 않았네요ㅋ

무릎을 덮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니^^



사 놓고도 너무 더워서 사용할 생각 1도 없다가 요즘 잘 쓰고 있어요.

아직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더워지기도 하구,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을 위해 에어컨과 서큘레이터를 켜고 있기 때문에

제게 다시 필수품이 되어 버렸죠.

벌써 문을 활짝 열어 놓으면 발가락이 시려서 

다가올 겨울이 걱정이지만 뭐 수십 번 맞고 보냈던 겨울 

까이꺼 대~충 이겨내렵니다^^

이제 더위 이기기 위해 몸 보신해 오셨다면

겨울맞이 몸 보신이 필요하겠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