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입성기入城記 ft.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2018. 12. 29. 07:00


하나님의교회 입성기入城記 ft.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luree가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인데요^^

하나님의교회를 소개하고 하나님의 진리와 성경 지식을 공유하는 사이트입니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게다가 글들을 어쩜 그리 잘 쓰시는지 볼 때마다 감탄!!!

비슷하게 흉내 내서 글을 써보기도 해보고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이야기라도 해주면

은근 유식?한 이미지가 저절로 따라오더라구요ㅎ

그 중 최근에 올라온 필명 '르네상스'님의 하나님의교회에 첫발을 내딛던 추억 속 이야기가

너무나 공감이 되어서 

이미 몇 차례 언급했지만 luree가 처음 하나님의교회에 입성하게 됐을 때를

또 한 번 회상하게 되었답니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 나의 시온 입성기



그해 대한민국은 IMF 외환위기로 온 나라가 술렁이고 있었다. 15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직후였고, 당선자를 지지하던 국민들의 환희가 채 가시지 않은 때였다. 우연하게 ― 사실은 필연적으로 ―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알게 된 것이 지금 와 생각해보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새삼 그날의 마음속 앨범을 들추자니 벅차고 들뜬 느낌을 말로 다 형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알게 된 후, 나는 내 생애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말씀들을 탐구하며 한껏 고무되었다. 아니, 혼란스럽다는 표현이 더 맞을 듯하다. 이토록 확실하게 성경에 기록돼 있는데, 왜 나는 여지껏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을까. 자책과 회한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사실 나는 문을 열기가 두려웠다. 가슴 한 켠에 의심의 칼날을 품고 있으면서도 봄빛 같은 그들의 얼굴을 보면 마음이 녹아버릴 것 같아서, 투명하고 거대한 진리의 소용돌이에 휩싸일 게 뻔해서 몹시도 망설여졌다. 그러나 그들의 노크소리에 어느새 내 손은 걸쇠를 돌리고 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있었다. 내 마음은 그렇게 무언가에 압도된 듯, 사로잡힌 듯 무심결에 저절로 열렸다.

마음을 열고 성경을 들여다보니 진리의 비밀들이 매직아이처럼 도드라져 보이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비밀의 상자를 열어본 기분은 머리를 한 대 얻어맞았다는 표현으로는 심히 부족할 만큼 놀랍고 충격적이었다.

그 직전까지도 신앙생활에 깨나 열성이던 나였지만 성경은 쉬운 책이 아니었다. 난해하고 방대하기까지 하여 구원의 초점을 잡지 못한 채 막막한 느낌을 떨칠 수 없었다. 그런데 년하나님의교회 성도들로부터 진리의 비밀들을 전해 들은 후, 그런 느낌은 씻은 듯 사라졌다. 꿀송이보다 더 달다는 말씀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고, 밤낮 성경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참으로 흥미롭고 재미있고 신기할 따름이었다.

상식과 고정관념은 진리와 진실이 밝혀지고 나면 이내 꼬리를 감추기 마련이다. 진리와 진실의 가르침 이후 내 머릿속에 단단히 고착돼 있던, 화석 같은 상식과 고정관념들은 스멀스멀 녹아내렸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꿨다’는 상식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산산이 부서졌다. 나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셨고, 나의 롤모델이었던 바울이 안식일을 지켰는데 나는 감히 안식일을 외면하고 있었다니, 나는 나의 괘씸함에 당혹스러웠다.

해마다 12월이 오면 들뜬 마음으로 ‘기쁘다 구주 오셨네’ 캐럴을 부르고,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뜬눈으로 밤을 새우고 교인들의 집을 돌며 새벽송을 불렀던 호기(豪氣)는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하신 예수님의 간절하신 부탁에 완전히 꼬리를 내렸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님의 피밖에 없네’ 예수님의 보혈을 찬양하면서도 유월절 먹기를 원하지 않았던 나의 위선에 한숨이 흘러나왔다.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는, 사람 되어 두 번째 임하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목도할 때는 가슴에서 쿵 하고 소리가 났다. 세상 모든 생명체가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얻는 섭리 속에 감추어진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비밀의 열쇠를 받아들 때는 나의 뇌 속에서 강도 높은 지진이 났다.

시온. 안정한 처소 된 예루살렘과 율법을 세우신 우리의 왕이 계시는 곳,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진리의 교회, 하나님의교회에 나는 이렇게 입성했다. 내가 시온 입성을 잠시 주저하고 망설였듯 가족들도 똑같은 과정을 거쳤다. 처음에는 하나님의교회로 개종한 나를 쉽게 이해하지 못했지만 결국 성경의 가르침에 무릎을 꿇었다.

타인의 비방과 비뚤어진 시선이 두려워 진리에 대해 소극적이고 비겁한 선택을 했다면, 말로에 더 두려운 일을 경험하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 내 가족들은 현재 옳은 선택을 했노라 자부하고 있고,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나는 그날의 황망하고 가슴 뛰던 첫사랑의 마음을 오롯이 간직하고 싶다. 시온 입성의 궁극적 목적, 두 번째 내가 입성해야 할 그곳, 나의 해묵은 꿈이자 최대의 갈망인 천국에 입성하는 그날까지.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s://pasteve.com/entry-into-zion/


luree는 르네상스님보다 살짝 늦은 1999년 역시 필연적으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엄마가 불교도셨던 관계로 르네상스님처럼 성경말씀에 조예가 깊지는 못했고

11 무렵 엄마에겐 죄송하지만; 반대를 무릎 쓰고 몰래 1년 동안 다녔던 

창*교회에서 많은 궁금증을 얻게 되었었지요.

주기도문을 외울 땐 왜 하늘에 '아버지'만 계실까?,

십계명을 외울 땐 '십자가'는 형상이 아닌가?,

어쩜 공교롭게도 온 세계가 쉬는 일요일에

성경을 보며 설교하고 기도하는 방식으로 예배할까?

이 세상에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는 일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태어났으며 왜 살아야 하며 왜 죽는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천국과 지옥은 정말 존재하는가?

11살 짜리 치고는 좀 심하게 진지했지요^^;

하지만 소심하고 내성적이었던 luree는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했고

그 누구에게 물어보지도 못했답니다.

그 후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나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을 때

운명적으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만나게 되었고

저도 르네상스님처럼 성경에서 진리가 매직아이처럼 도드라져 보여

무릎을 꿇고 진리를 영접할 수밖에 없었으며,

20년 간 홀로 품어왔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까지도 하나님의교회로 인도해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날이 갈수록 점점 더 큰 감사를 올리게 되었답니다.


 

지금도 종종 생각합니다.

만약 이 70억 인류 중에서 하나로 선택받아

 하나님의교회에 입성하지 못했더라면 어떠했을까..

하루하루 이 불안한 세상은 어떻게 살았을 것이며

불확실한 미래에 얼마나 두려워하며 살아왔을 것인가..

이전에는 보도 듣도 못한 여러가지 새로운 재앙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하나님의교회에서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과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절대 살아낼 수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항상 도달합니다.


지금 전 세계 어디쯤엔가 어릴 때의 luree처럼 궁금하고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잇는 우리 하늘 가족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전 세계 70억 인류 구원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직 맛본 적 없는 진리로 인해 누릴 수 있는 영혼의 자유로움,

천국에서 하늘 가족들과 세세토록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희망,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 사랑 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평안을

간절히 구하며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을 우리 형제자매를 찾기 위해..

그리고 그들 모두와 함께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계신

천국에 입성하기 위해.. 말입니다.


하나님의교회로 어서 오세요.

우리 함께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따라

영원한 천국에 빨리 돌아가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계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