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보신탕

2020. 11. 30. 14:02

 

인천 서구 보신탕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추워지고

몸도 피곤하다는 핑계로

보신탕을 먹고 왔습니다;;

한창 몸이 안좋을 때 친정아버지의 강력?한 권유로 먹어봤는데..

 입에 맞지 않았지만 

역하거나 심신이 강력?하게 거부하지는 않아서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보면

먹을 순 있는데 좋아하진 않는다고 했더니

강력?하게 먹자고 권유하는 분이 계셔서^^;

 

 

깍두기가 참 맛있더라구요ㅋ

보신탕은 이제 등장합니다;;

 

 

혐오음식으로 생각하시는 분께는 죄송ㅠ

골목골목으로 들어가 있는 식당인데

아주 오래됐다더라구요.

일요일인데 손님도 많구..

결정적으로 이름은 모르겠네요;;;

 

그나마 젤 먹기 나았던 곳이긴 하던데..

결국 보신탕은 제 취향은 아닌 걸로ㅋ

맛점들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