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원

2021. 4. 16. 13:48心/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교회, “‘지구촌 가족’ 아프리카에도 희망과 응원을”


코로나19 극복 위해 세계 곳곳에 방역물품·생필품 등 전방위 지원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극복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가나 아크라시와 가사우스시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방역품을 지원하며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사진=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32곳에 방역물품 등 온정을 나누고 있어 화제다. 

14일 하나님의교회에 따르면, 가나 아크라시 공립학교 32곳과 가사우스시 공립학교 45곳에 손세척용 물통 160개와 일회용 타월 85상자를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아프리카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등교를 잠정 중단했으나 가나의 경우 봉쇄조치가 완화돼 1월부터 등교가 재개됐다.

정부는 등교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된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지만, 학생 수가 많은 학교에는 더 많은 물품이 필요했다. 특히 교실 입실 전 깨끗하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시설이 가장 절실했다.

정성껏 물품을 준비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조금이라도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물품은 알프레드 밴더푸제이 국회의원 사무실과 가사우스시 교육청을 통해 각 학교로 전달됐다. 

각 학교 교장과 관계자들은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를 표했다. 전달식에서 헨리 에옛세 가사우스시 교육감은 “이번 지원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보완하는 데 정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와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는 각각 ‘핸드투핸드 릴레이’와 ‘하트투하트 릴레이’로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을 응원해왔다. 

아프리카 회원들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타이거버그 종합병원, 마푸투 종합병원과 중앙병원을 찾아 손편지와 간식으로 꾸린 응원키트 350상자를 전달했다. “가장 힘든 시기 우리와 함께해준 희생과 노력을 잊지 않겠다”, “희망을 준 의료진에 감사를 전한다”, “의료진의 희생으로 누군가는 가족, 동료, 친구와 함께할 수 있었다” 등의 손편지에는 고마움과 응원이 여실히 적혀 있었다. 

타이거버그 종합병원 코로나19 의료진 관리지원 책임자인 로시니 미스트리 박사는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면서 의료진이 힘을 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적절한 시기에 응원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ASEZ WAO의 관심과 지원에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각지의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환경정화운동도 활발히 전개해왔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촉발한 개인위생과 방역, 비대면 서비스 증가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성도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블룸폰테인, 츠와네, 더반, 포트엘리자베스와 짐바브웨 하라레, 카메룬 두알라, 잠비아 루사카, 르완다 키갈리, 앙골라 루안다, 토고 로메 등 각국 도시의 중심지, 대학교, 광장, 경기장, 강변, 해변 등지에서 정화운동과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을 깨끗하게 가꾸고, 시민들의 환경보호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처럼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500여 지역교회를 기반으로 환경정화, 헌혈릴레이, 재난구호, 소외이웃 지원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에 든든한 응원을 전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극복과 지구촌 가족 모두의 안전을 도모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 브라질, 영국, 인도, 필리핀 등 각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같은 방역물품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이었던 대구에 보건용 마스크 3만 매를 지원하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3000만 원을 기탁해 취약계층의 생계와 의료 지원, 마스크 전달을 도왔다. 

이와 같은 진정 어린 봉사활동을 2만 회 이상 펼쳐온 이 교회는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그린애플상 등 각국 정부, 기관에서 3,000회가 넘는 상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대한민국 3대 정부에서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하나님의 교회 손형한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행복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글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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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지구촌 가족’ 아프리카에도 희망과 응원을”

코로나19 극복 위해 세계 곳곳에 방역물품·생필품 등 전방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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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원

 

▲ 하나님의 교회_ASEZ 핸드투핸드 릴레이(모잠비크 마푸투)


세계 각국에서 백신 접종을 진행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방역 물품조차 부족한 국가도 있어 국경을 초월한 협력이 시급하다. 이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지구촌 가족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전방위로 대응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 곳곳에 방역물품 지원

하나님의 교회는 가나 아크라시 공립학교 32곳과 가사우스시 공립학교 45곳에 손 세척용 물통 160개와 일회용 타월 85상자를 지원했다. 아프리카 전역에선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등교를 잠정 중단했지만 가나는 봉쇄조치가 완화돼 올해 1월부터 등교가 재개됐다. 가나 정부는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지원했지만, 학생 수가 많은 학교에는 더 많은 물품이 필요했다. 특히 교실 입실 전 깨끗하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시설이 가장 절실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 물품을 마련했다”며 “조금이라도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다.

방역 물품은 알프레드 밴더푸제이 국회의원 사무실과 가사우스시 교육청을 통해 각 학교로 전달됐다. 전달식에서 헨리 에옛세 가사우스시 교육감은 “이번 지원은 바이러스 확산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보완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미국, 브라질, 영국, 인도 등 각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코로나19로 사회ㆍ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계층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지원했다. 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 하나님의 교회_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가나 아크라)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에 대한 응원 릴레이 이어져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와 직장인 청년봉사단 ‘ASEZ WAO’는 각각 ‘핸드투핸드 릴레이’와 ‘하트투하트 릴레이’로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을 응원해왔다. 아프리카 회원들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타이거버그 종합병원과 마푸투 종합병원, 중앙병원을 찾아 손 편지와 간식으로 꾸린 응원키트 350상자를 전달했다. 손 편지에는 ‘가장 힘든 시기 우리와 함께해준 희생과 노력을 잊지 않겠다’, ‘희망을 준 의료진에 감사를 전한다’, 의료진의 희생으로 누군가는 가족, 동료, 친구와 함께할 수 있었다’ 등의 응원 메시지가 적혀 있다.

타이거버그 종합병원 코로나19 의료진 관리지원 책임자인 로시니 미스트리 박사는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면서 의료진이 힘을 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적절한 시기에 응원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ASEZ WAO’의 관심과 지원에 감동 했다며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환경정화운동

하나님의 교회는 코로나19 방역뿐만 아니라 환경정화운동도 활발하게 전개해왔다. 지난해 코로나19 발발 이후 비대면 서비스 증가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에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블룸폰테인, 츠와네, 더반, 포트엘리자베스와 짐바브웨 하라레, 카메룬 두알라, 잠비아 루사카, 르완다 키갈리, 앙골라 루안다, 토고 로메 등 각국 도시의 중심지와 대학교, 광장, 경기장, 해변 등지에서 정화운동과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을 깨끗하게 가꾸고 시민들의 환경보호 경각심을 고취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 같은 봉사활동을 2만회 이상 펼쳐와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그린애플상 등 각국 정부와 기관에서 3천회 이상 상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대한민국 3대 정부에서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손형한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행복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_ASEZ WAO 포트레커기념비 정화운동(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정자연 기자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8219

 

하나님의 교회,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원 - 경기일보 - 1등 유료부수, 경기·인천 대표신

세계 각국에서 백신 접종을 진행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방역 물품조차 부족한 국가도 있어 국경을 초월한 협력이 시급하다. 이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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