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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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감동글 사랑밭 새벽편지 *내 앞의 거울이 말을 한다면*
좋은글/감동글 사랑밭 새벽편지 *내 앞의 거울이 말을 한다면* 여러분은 자기 자신에게 칭찬 해본 적 있으세요? 2014년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신에게 칭찬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 좋은글/감동글 보내주신 사랑밭새벽편지에 감사드립니다^^
2014.12.07 -
김돈규 - 나만의 슬픔
김돈규 - 나만의 슬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어찌나 슬펐던지 가사가 정말 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제목도 가수도 잊어버리게 되더군요. 오래간만에 유튜브에서 듣고 옛생각에 잠겼답니다. 다시 들어도 가사가 참 아프네요.. 출처 유튜브
2014.12.03 -
[좋은글/감동글 따뜻한 하루] 생명의 키스
[좋은글/감동글 따뜻한 하루] 생명의 키스 좋은글/감동글 따뜻한 하루 1967년 7월 17일 미국 플로리다 주. 찌는 듯한 무더위로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했다. 순간 전력이 치솟자 전기 시스템에 과부화가 걸리며, 잭슨빌시 일대가 순간 정전되는 사태에 이르게 되었다. 전신주에 올라가 한창 수리를 하던 전기공사 직원 랜덜 챔피온. 그리고 철도파업 취재 차 이동하던 잭슨빌 저널 기자 로코 모라비또 그 순간, 4160볼트의 전기에 감정된 랜덜 챔피온, 로코 모라비토 기자가 카메라를 들었을 때 챔피언은 이미 정신을 잃고 안전벨트에 축 매달린 채 늘어져 있었다. 구급차를 불렀지만, 고압의 전류에 감전된 이상 더 이상의 희망은 존재할 수가 없었다. 그 때, 그 옆 전신주에서 일하던 동료 톰슨이 챔피언에게 달려갔다. 그..
2014.12.03 -
[좋은글/감동글 따뜻한 하루] 눈물의 연주
[좋은글/감동글 따뜻한 하루] 눈물의 연주 좋은글/감동글 따뜻한 하루 열두 살의 브라질 아이가 눈물의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집안이 가난했던 아이는 방황하며 일탈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선생님은 음악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음악으로 자신의 역경을 극복한 아이... 아이가 음악으로 성공하는 것을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음악을 가르쳐 주신 고마우신 선생님이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선생님의 장례식장에서 아이는 눈물을 흘리며 감동의 바이올린 연주로 선생님을 추모했습니다. ========================================== 가난으로 인해 꿈을 접고 방황하는 학교 밖 아이들이 우리사회에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이 접히지 않도..
2014.12.01 -
좋은글/감동글 사랑밭새벽편지 유식한 할아버지
좋은글/감동글 사랑밭새벽편지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다불유시)'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 거야! 그분을 만나봐야지!' 하고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런 기척이 없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 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이요?" 그럼 이(多不有時)글의 뜻은 뭡니까?" "아, 이거? W,C(다불유시)야 W,C(다불유시)! 젊은이는 그것도 몰라?" - 김병렬 옮김(새벽편지 가족) - -----..
2014.11.29 -
좋은글/감동글 따뜻한 하루 *아버지의 기대*
좋은글/감동글 따뜻한 하루 *아버지의 기대* 좋은글/감동글 *아버지의 기대* 다섯 명의 자식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의 아들이 유독 병약하고 총명하지도 못하여 형제들 속에서조차 주눅 들어 있어 아버지는 늘 가슴 아팠다고 합니다. 어느 하루, 아버지는 다섯 그루의 나무를 사 왔습니다. 그리고 다섯 명의 자식들에게 한 그루씩 나누어 주며 1년이라는 기한을 주었지요. 가장 잘 키운 나무의 주인에게는 무엇이던 해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말입니다. 약속한 1년이 지났습니다. 아버지는 자식들을 데리고 나무가 자라고 있는 숲으로 갔습니다. 놀랍게도 유독 한 그루의 나무가 다른 나무들에 비하여 키도 크고 잎도 무성하게 잘 자라 있었습니다. 바로 아버지의 가슴을 가장 아프게 하였던 그 아들의 나무였던 게..
20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