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하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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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동글 // 어머니의 은혜
좋은글 감동글 // 어머니의 은혜 미국의 20대 대통령 제임스 A. 가필드의 취임식 날이었습니다. 그는 가난을 딛고 대통령이 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취임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대통령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한 노인을 부축하며 취임식장으로 모시고 나왔습니다. 그 노인은 다름 아닌 가필드 대통령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는 연단 옆에 계시는 어머니를 가리키며 취임사를 시작합니다. "저를 대통령이 되도록 이끌어준 어머님을 모시고 나왔습니다. 이 영광은 제 어머니께서 꼭 받으셔야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 곁에는 언제나 자신을 위해 희생하며 끊임없이 응원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이 그 첫 번째이고, 그 가족들을 무한히 신뢰하고 사랑하며 그..
2016.11.08 -
좋은글 감동글 감동영상// 엄마품이 그리운 애틋한 소년 이야기
좋은글 감동글 감동영상// 엄마품이 그리운 애틋한 소년 이야기 인도 출신 청년 나빈 쿠마르가 제작한 2분짜리 영화 ‘분필’ 이 영화에 등장하는 아이는 이라크 전쟁으로 고아가 된 소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맨 마지막 ‘대부분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엄마의 사랑을 누군가는 갈망한다.’ 라는 말로 끝을 맺지요. 영화는 지난 2014년 10월 인도에서 열린 ‘애님데이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AD 영화’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다치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은 아이에게서 엄마를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많은 아이가 어른들의 세상에 살면서 힘없이, 이유 없이 고통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저 귀엽고 천진난만한 아이에겐 이념도 종교도 아닌 엄마만 있으면 된다는 걸, 잊지 말아 주세요! # 오늘의 명언 제일 안전한 피난처..
2016.07.14 -
좋은글감동글 따뜻한하루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
좋은글감동글 따뜻한하루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 미국의 스탠다드 오일회사 직원 중 존 아치볼드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평사원이었지만,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남달랐습니다. 출장 중 호텔에 숙박할 때에 자신의 이름과 함께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이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만날 때도 언제나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이라고 말하며 명함을 건넸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아치볼드라는 그의 이름 대신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호텔 숙박부에 이름만 쓰고 나온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내려가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을 꼼꼼히 쓰고 있는데, 옆에서 그것을 지켜보던 한 신사가 있었습니다. 신사가 물었습니다. "숙박부..
2015.11.10 -
사랑 너는 내 운명
사랑 너는 내 운명 대학 재학 중 마트 아르바이트를 하던 평범한 여대생 서영란씨와 마트 생선판매 코너에서 일하던 정창원씨는 그렇게 만났습니다. 운명처럼... 9살이란 나이차이도, 학벌도, 부모님의 반대도 그 무엇도 창원씨에 대한 영란씨의 사랑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무작정 좋았다는 영란씨. 고아였던 창원씨에게 영란씨는 과분한 사람이었지만, 그녀의 해맑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에 염치를 접어두고 받아들이게 됐다고 합니다. 어렵게 시작 된 사랑인 만큼 누구보다 값진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영란씨와 창원씨. 그런 둘의 사랑이 너무나 예뻐 신의 질투를 받은 걸까요. 불행은 소리도 없이 둘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와 있었습니다. 영란씨가 간암 말기, 시한부 3개월 선고를 받게 된 것입니다. 욕심을 부린 적도 넘치는 꿈을 꾼..
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