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춘역 스퀘어원 맛집 샐러드바 애슐리 클래식 그레이트 시푸드 축제

2016. 6. 24. 17:34

인천 동춘역 스퀘어원 맛집 샐러드바 애슐리 클래식 그레이트 시푸드 축제

 

 

 

luree가 완전 애정하는 샐러드 바 애슐리에 다녀왔어요ㅎㅎㅎ

이제는 찾기도 어려운, 인천에 유일한 애슐리 클래식이 동춘역 스퀘어원 지하에 있답니다ㅋ

애슐리 클래식은 가격이 런치 9900원, 디너 12900원으로 아주아주 착한 걸로 유명하지요

 

 

한 주가 멀다하고 다니던 애슐리인데 속이 안좋아지면서 뜸했다가 아주 오래간만에 찾았답니다.

 

 

동춘역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들렀지요.

해물을 완전 좋아하는데 그레이트 씨푸드 축제라고 해서 부푼 기대를 안고 룰루랄랄랄랄라~~~ㅋㅋ

 

 

그런데 평소에 먹던 런치메뉴에 추가된 메뉴는 피쉬앤 칩스 정도ㅜㅜ

피자랑 샐러드 한 종류씩 추가된 것외에는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ㅠㅠ

 

 

뭐 런치라 그런 거겠지... 라고 위로하고 폭풍흡입에 들어갔죠.

그래도 바게트피자, 고르곤졸라피자, 고구마피자까지 피자들이 다 맛나서 기분 살짝 up~!!!

 

 

luree가 좋아하는 알프레도 스파게티도 붇지 않아서 맛있었어요ㅋㅋㅋㅋㅋ

 

초코아이스크림도 찌인하고 파인애플도 싱싱하니 좋더라구요,

디저트 담다가 치즈가 올려진 떡볶이가 보여서 담았더니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되어버렸네요ㅎㅎㅎㅎ

 

 

애슐리의 스테디셀러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는 따로 한 그릇 담아서 뚝딱!!

 

 

애슐리 여름메뉴 중 수박을 특이하게 앵두, 복분자, 허브잎을 섞어서 담아냈더라구요.

토마토랑 담아놓으니 정말 이쁘죠~~~

포스팅하려고 보니 사진 쫌 더 이쁘게 찍을걸... 싶네요ㅠㅠ

 

 

먹을 땐 좋았는데 이것저것 막 섞어 먹었더니 배도 넘 부르고 몇시간이 지났는데 소화될 기미가 안보이네요ㅜㅜ

이제 위도 나이가 들었다고 알려주는 듯한 ㅠㅠ

그래도 오래간만에 간 애슐리 반가웠어요.

이제는 자주 못갈듯해서 더 아쉽네요

그래도 담에 간다면 애슐리 클래식보단 애슐리 프리미엄이 나을듯ㅋㅋㅋ

 

그럼 인천 동춘역 스퀘어원 맛집 애슐리 그레이트 시푸드 축제 포스팅 마칩니다.

잇님들 이제 맛있는 저녁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