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에서 찾은 바늘 // 최후의 만찬 = 하나님의 피(예수님의 살과 피)로 세운 하나님의교회

2016. 7. 14. 05:37

해변가에서 찾은 바늘 // 최후의 만찬 = 하나님의 피(예수님의 살과 피)로 세운 하나님의교회

 


대한민국에 설립된 교회가 약 수 만개라고 합니다.
이 많은 교회들 중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교회는 어디일까요.


소종파를 제외하고 대한민국에 설립된 교회 수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천주교, 성공회 등을 합쳐 수 만개입니다.

다시 말해, 십자가를 세우고 교회로 운영하는 곳만 수 만이라는 것입니다.

2017년 우리나라 통계연보에 의하면 국내 총 가구수는 대략 1,919만 가구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밀집도는 어마어마합니다.

100가구도 안 되는 작은 마을에 서너 개의 교회가 존재하는 곳도 있습니다.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러한 결과를 예언으로 보이셨습니다.


최후의 만찬[출처: 필립 뉴 샹페뉴作 17세기경] 



이렇게 많은 교회 중 우리의 영혼을 의탁해 천국으로 이끌어줄 교회를 발견한다는 건

 어찌 보면 ‘해변가에서 바늘 찾기’만큼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바라시기에 성경을 통해 당신께서 세우신 교회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성경에는 분명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가 등장합니다.



이 장면은 사도 바울이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위해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는 모습입니다.

성도들의 교육과 믿음의 성장을 걱정했던 바울은 자신이 떠난 뒤에라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올바로 지켜나가길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내용 가운데 하나의 ‘교회’를 언급했습니다.

그 교회는 초대 사도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던 기독교인들이 다녔던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로마의 압제와 핍박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나갔던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피(예수님의 살과 피)로 사신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피(예수님의 살과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는 뜻은 ‘하나님의 피(예수님의 살과 피)로 세우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다’(표준새번역)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당신의 피(예수님의 살과 피)로 교회를 세울 수 있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공동번역 성경을 통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살을 찢기시고 피를 흘려 대가를 치르고 세우신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살과 피로 세워진 교회는 당연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교회가 하나님께서 직접 피의 대가를 지불하고 세워졌다면 이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 증거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피’라고 말씀하신 ‘이것’은 바로 유월절의 포도주입니다.

그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예수님께서 지키신 마지막 유월절의 장면인 것입니다.

유월절 성만찬(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떡이 당신의 몸(살)이며, 포도주가 당신의 피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예수님의 살과 피)’로 세우신 교회는 ‘유월절’이라는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닙니다.

이는 오늘날 세워진 수 만개의 교회가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피(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유월절을 지키고 있지 않으니 당연히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곧, 아무리 하나님을 부르짖어도 그곳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수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예수님의 살과 피)로 세워주신 교회는 어디일까요.

우리의 영혼을 의탁하고 천국으로 인도해줄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그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린도라는 지역에 ‘하나님의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사도 바울은 ‘성도’라고 불렀습니다.

여기에서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지만 에베소에 있는 하나님의교회도 있었고,

갈라디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빌립보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로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골로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등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2000냔 잔 초대교회 즉,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에는 소아시아 지방 각 도시마다 ‘하나님의교회’가 존재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최후의 만찬) 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럽과 아시아로 전파됐기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 바울 또한 유대교에서 하나님의교회로 개종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예수님의 살과 피)를 대가로 세우신 교회는 그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당연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최후의 만찬)’ 진리를 지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수 만개의 교회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에는 참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 사도들을 핍박했던 유대교 사람들에게 교법사 가말리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정통성은 그 모든 사상과 소행이 하나님께로 나왔기에 절대 변질될 수도, 흐려질 수도 없습니다.

온 지구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피(예수님의 살과 피)로 세워진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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