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동 맛집 백년보감 찜닭

2016. 8. 5. 16:03

인천 논현동 맛집 백년보감 찜닭

 

 

벌써 중복이 지나고 입추가 가까워왔는데도 더위가 엄청나네요.

중복 때 몸보신한다고 인천 논현동 맛집 백년보감으로 향했습니다.

 

 

삼계탕을 먹을까 하다가 먹을 때 너무 더울 것같아 찜닭으로 급선회~!!

 

 

주문하고 논현동 맛집 백년보감에 나란히 서있는 다육이들을 구경했답니다.

 

 

작고 앙증맞은 다육이들이 논현동 맛집 백년보감 창가에 줄지어 서있더라구요.

우리집 다육이들은 다 죽고 몇 안남았는데;;;;

미안하다 다육이들아ㅜㅜ

 

 

인천 논현동 맛집 백년보감에는 삼계탕도 종류가 많답니다.

그런데 이무렵 집에서 백숙을 해먹고 갔기 때문에 찜닭이 더 끌리더라구요.

 

 

드뎌 찜닭이 나오고 아주머니께서 당면을 헤집어서 잘라주셨어요.

 

 

나오자 마자 이쁜 찜닭의 모습을 찍기도 전인데 말이죠ㅜㅜ

 

 

아쉽지만 티도 못내고 다음 컷부터 열심히 찍은 lureeㅋㅋ

 

 

요즘은 당면이 칼국수면처럼 넓적한 걸 많이 쓰더라구요.

쫄깃하니 잘 퍼지지도 않는 게 맛도 더 좋구요.

 

 

인천 논현동 맛집 백년보감의 찜닭 한 그릇 같이 하세요~~^^

 

 

열심히  먹고 나니 후식을 주시네요.

 

인천 논현동 맛집 백년보감의 후식은 바로 시원달달한 단호박식혜랍니다.

좀 늦게 나왔다고 양을 많이 줬다던데 다 못먹고 남은 건 싸갖고 왔답니다.

평소에도 그 정도 양으로 준다면 양적으로나 맛적으로나 훌륭한 인천 논현동 맛집 백년보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