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로 수세미 뜨기
2017. 3. 12. 14:55ㆍ常
코바늘로 수세미 뜨기
시온 주방에서는 수세미를 많이 쓰기 때문에 빨리 닳는다고,
그런데 반짝반짝하는 실로 뜬 수세미가 거품이 잘난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수세미 뜨기에 도전했답니다.
그냥 고등학교 가사시간에 배운 기본뜨기로만 떠서 완전 촌스럽지만 설거지는 잘 될 것 같은 수세미 4개가 나왔어요.
다이소에서 파는 1000원짜리 실뭉치 하나가 손가락 쫙 편 손 크기의 수세미가 하나 완성되네요ㅋ
실에 반짝거리는 술이 달려있어 속도는 느렸지만 완성하고 나니 뿌듯한 수세미 뜨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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