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7. 20:28ㆍ心
선한 목자શેફર્ડ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가르침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목자로, 성도들을 양으로 비유합니다.
왜 그렇게 비유했을까요?
2000년 전 선한 목자 예수님의 가르침은 오늘날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통해 이어져내려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글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목자’는 익숙한 직업이었습니다.
목자는 양에게 먹이를 제공해주고 도둑이나 짐승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을 주로 합니다.
사나운 맹수의 공격에 대비하여 손에는 항상 지팡이와 막대기를 지니고 다닙니다.
이스라엘 제2대 왕이었던 다윗은 소년시절, 사자가 새끼 양을 물어갔을 때 몽둥이를 가지고 뒤따라가 사자로부터 양을 구해냈습니다(삼상 17:34~35).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위험한 상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좋은 목자는 양들을 위해 죽음을 불사하기도 합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 10:11)
2000년 전, 목자로 오신 예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이 땅에서 이루셔야 할 중요한 일이 있었습니다.
사망 죄를 지은 인생들을 대신하여 당신의 목숨을 내어주는 일입니다(롬 6:23).
양으로 비유된 우리는 예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심으로 사망이라는 형벌을 면제받게 되었습니다(엡 1:7).
우리들의 죗값은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목자이신 예수님께 가해진 채찍질은 너무 가혹했습니다.
채찍에는 뾰족한 동물의 뼈와 쇳조각, 유리조각이 고정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로마 군병들이 장시간 예수님의 온몸을 가리지 않고 채찍을 내리쳤으니,
예수님의 살은 찢어져 피가 터지고 근육까지 너덜너덜 찢겨져 나갔을 것입니다.
게다가 예수님께서 짊어지신 십자가의 무게는 무려 70kg 정도라고 합니다.
이미 감당할 수 없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 체력이 바닥난 예수님은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며 양들을 위해 묵묵히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양들의 특징은 잘 속고, 잘 넘어지며, 시력도 안 좋고, 방어력도 없습니다.
강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양은 그야말로 나약한 존재입니다.
다리가 짧아 도망하는 일마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뛰는 속도까지 느려 사나운 짐승에게 잡아 먹히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렇듯 목자 없이는 스스로의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존재가 양인 것입니다.
이러한 관계는 예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유명하다는 신학박사라도, 경력이 화려한 목사라도, 돈 많은 부자나, 가난한 자도 모두가 예수님의 가르침 없이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처럼 목자가 제시하는 길대로 순종하는 자만이 천국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 22:15~20)
십자가 고난을 직전에 앞둔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지키기를 참으로 간절히 바랐다”고 말씀하시며
유월절의 떡이 십자가에서 찢길 당신의 살을 의미하고, 유월절의 포도주가 양들을 위해 흘려야 할 당신의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지키라 하신 유월절을 비난하고 악평했지만,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믿었던 하나님의교회 사도들은 그 가르침대로 행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새 언약 유월절이 세상 끝날까지 지켜져야 하는 중요한 절기라고 강조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 11:23~26)
2000년이 지난 오늘날, 세계 곳곳에는 예수님을 신앙하는 교회들이 난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 언약 유월절에 대한 하나님의교회를 제외한 기성교단의 반응은 의아합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하나님의교회에서 가르치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이단(異端)시 되어 있고,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 언약 유월절을 대하는 목사들의 태도는 무례합니다.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요 10:12)
공교롭게도 세상에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배반하는 삯군 목자도 존재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거스르고 십자가의 희생을 헛되이 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새 언약 유월절 지키길 간절히 원했다”는 예수님의 음성을 당초 없는 것처럼 여깁니다.
우리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겠노라”고 하신 선한 목자의 유언과 가르침을 제대로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의 영혼이 풍성한 꼴을 먹게 되고, 목자의 따뜻한 품에서 위로를 받으며 천국에 이를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자료>
1. ‘목자’, 라이프성경사전
2. ‘예수가 짊어진 십자가는 몇 kg이었을까’, 중앙일보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www.pasteve.com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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