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구원자의 혁명

2017. 6. 30. 18:34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구원자의 혁명






최근 부쩍 떠오르는 이슈 중 하나가 제4차 산업혁명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는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언급되었으며,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새로운 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기존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제3차 산업혁명인 정보혁명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혁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로봇공학이나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합니다.


제1차 산업혁명은 18세기 중엽에 일어났습니다. 

영국을 중심으로 증기기관 기반의 기계화 혁명이 시작되어 육체노동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제2차 산업혁명은 19~20세기 초, 공장에 전력이 보급되면서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된 것을 뜻합니다. 

미국이 전화나 텔레비전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토대로 제2차 산업혁명을 주도했습니다. 

제3차 산업혁명은 20세기 후반으로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과 보급으로 지식정보의 혁명이 일어나 글로벌 IT기업이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1세기 초반, 제4차 산업혁명으로 다시 한 번 산업구조와 사회 시스템에 혁신을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혁명이라 할 만큼 큰 변화의 계기를 맞아 왔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내용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상은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그에 맞춰 사회 전반에도 큰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펼치심에 있어서도 모든 것을 한 번에 이루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대별로 다른 이름으로 등장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성부시대라 하여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원자의 이름도 여호와 외에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산업혁명이 1차에서 그치지 않고 2차, 3차로 연이어 일어났듯이, 하나님께서도 성자시대를 여셨습니다.

 성자시대에는 가히 혁명이라 부를 만한 사건이 지구에 일어났습니다.

 우리와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구원자의 이름이 여호와에서 예수님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2차 산업혁명에 이어 3차 산업혁명이 등장했듯, 

성자시대에서 성령시대로 시대가 변하면 하나님께서도 성령시대에 맞는 새 이름을 가지고 나타나실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을 바라는 자들을 위하여 두 번째 오시리라’는 예언에 따라 다시 한 번 육체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히 9:28). 

다시 오셔서 우리의 구원에 필요한 새 언약을 찾아주시고, 절기 지키는 시온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시 102:16). 

성경의 예언을 이루신 그분이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오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십니다.


이처럼 산업혁명과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닮은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다른 점도 있습니다. 

산업혁명은 인류의 발전 과정에서 우연히 생겨나게 된 사건들이지만, 

하나님의 구속 사업은 성경의 예언에 따라 정확한 시기에 맞춰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도 이젠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존 3차 산업혁명에서 등장한 컴퓨터와 인터넷이 네트워크로 융합, 결합되어 더 발전된 4차 산업혁명을 이루듯, 

이제는 예언의 때가 되어 성경 속 퍼즐을 완성하는 마지막 비밀이 드러났습니다. 

바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의 등장입니다.



<참고자료>

제4차 산업혁명, 네이버 지식백과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www.pasteve.com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