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SHINIL 가열식 가습기 사용 후기

2017. 11. 24. 09:32

신일SHINIL 가열식 가습기 사용 후기



본격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너무나 건조해서 눈, 코, 피부가 다 괴로워하더라구요.

가습기 살균제 파동이후로 가습기를 안쓰고 버텼는데 올해 유난히 더 건조함에 몸부림치다

결국 세균걱정 없는 가열식 가습기로 구입했습니다.

검색해보니 가습기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그런데 지금까지 경험상 가습기도 소모품이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에 믿음직한 신일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하루종일 촉촉 하게

촉촉촉 신일가습기^^

가열식 가습기

갈수안전장치 채용

2L 물통 채용

분무량 300cc/h



아토피 안심마크까지 획득했다니 아토피는 없지만 안심이 되네요^^



심플하게 전원버튼만 있구요.

 물이 없으면 빨간불이 켜지더라구요.



신일 촉촉촉 가열식 가습기 상단입니다.

뚜껑이 통째로 열리는데 잠금장치를 열림으로 돌려놓고 쑥 뽑으면 된다는~



신일 촉촉촉 가열식 가습기 모든 부품을 분리한 모습^^



신일 촉촉촉 가열식 합체!!!



처음 끓기 시작할 때 소음이 좀 있지만 가습되는 중에는 비교적 조용하답니다.

확실히 가습기를 쓰고 나니 건조함이 현저하게 덜 느껴져요.

따뜻한 스팀이 나오니 방 온도도 더 따뜻해지는 것 같고

가끔 얼굴에 스팀을 쐬어주기도 하면서 집에 있는 내내 옆에 꼭 끼고 있게 되네요^^

대체로 만족 만족ㅋ


신일 촉촉촉 가열식 가습기 3일 사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