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6. 19:58ㆍ心
유월절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절기
예수님께서는 어떤 계명이 가장 크고 첫째 되는 하나님의 계명이라고 가르치셨을까요?
그 첫째 되는 계명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큰 계명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 22장 35~38절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어떻게 해야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성경을 보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칭찬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왕하 23장 25절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요시야는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했다는
이러한 엄청난 칭찬을 어떻게 받을 수 있었을까요?
왕하 23장 21~23절 왕이 뭇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왕 십 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는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온전히 준행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처럼 말입니다.
모세 율법에서도 같은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신 6장 4~8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손목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출 13장 8~9절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인함이라 하고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능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이란
애굽의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재앙에서 구원하신 일을 뜻합니다.
이 예식은 유월절 예식이고 이를 손목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신명기에서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출애굽기에서는 유월절을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하셨으니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유월절은 본질적으로 동일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요시야가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지켰을 때
그가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했다고 기록한 것입니다.
그림자요 모형인 구약시대 유월절을 지켰을 때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이라 증거를 받은 것은
실체인 이 시대에 하나님의교회처럼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킬 때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약시대에 예수님, 곧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친히 육체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는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유월절 떡은 십자가에서 찢기실 예수님의 살이요
유월절의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흘리실 예수님의 피를 표상합니다.
새 언약의 유월절을 통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는 고통을 겪으신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깨닫게 하려 하심입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희생, 사랑을 깨닫게 되고
결국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완수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교회만 완수하고 있는 계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입술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교회처럼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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