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7. 07:39ㆍ心
하나님의교회 두 번째 유월절을 목전에 두고 Nhắm mắt
민수기,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 번째 유월절 지킨 역사를 기록.(aradaphotography Shutterstock.com)
두 번째 유월절
두 번째 유월절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로 2월 유월절 혹은 제2유월절이라고 합니다.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한 지 이듬해,
제2년 1월 14일에 시내광야에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모든 백성들이 이 규례를 행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시체를 만져 부정하게 된 사람,
즉 모세의 율법을 범한 백성들은 그 정기에 유월절을 지킬 수 없었습니다.
모세는 유월절을 지키지 못해 하소연하는 백성들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민 9:7).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다음과 같은 답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닛산월 즉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백성들을 위해,
한 달 후인 2월 14일에 두 번째 유월절을 지킬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유월절은 백성들에게 매우 중요한 절기입니다.
이를 지켜야만 죄사함을 약속받아 구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초 유월절을 제정하실 때 “이 절기는 영원한 규례로 대대히 지켜야 하는 것”
이라며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만약 이를 지키지 않는 자가 있다면 그는 백성 중에서 제명되었고 그 죗값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 새 언약을 세우신 예수님
유월절은 구약시대에만 지켰던 절기가 아닙니다.
성력 정월 14일 저녁, 구약 1500년간의 장구한 시일에 걸쳐서 유월절 양을 잡아 내려온 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유월절 잔치를 베푸셨습니다.
이날 예수님께서 행하신 새 언약 유월절은 양을 먹는 대신에 당신의 몸을 상징하는 떡을 먹게 하셨고,
양의 피를 바르는 대신에 당신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마시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마 26:17~28).
하나님의교회 성도였던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고전 11:23~26).
두 번째 유월절 즈음에, 지인에게 보내는 편지
선생님, 2018년 4월 29일은 성경에 기록된 두 번째 유월절 즉 제2유월절입니다. 1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은혜의 절기지요. 이 유월절을 목전에 두고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어디 계시는지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까운 마음을 글로나마 적어봅니다. 이 글을 선생님께서 꼭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선생님, 유월절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저는 하나님의교회에서 난생처음으로 유월절을 알았습니다. 성경 누가복음에는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제자들과 함께 지키길 원하고 원하였다.”고 말씀하신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직전에 베풀어주신 이 절기는 예수님의 유언이기도 하지요. 이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살과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한 생명, 이것을 인류에게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실체가 되셔서 희생하셨습니다(고전 5:7). 선생님, 예수님께서는 말씀만 하셔도 인류에게 생명을 주실 수 있으신데 왜 그토록 모진 죽음의 고난을 택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예수님, 곧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녀들의 가슴속에 사랑을 심어주시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깊고 넓은 사랑 말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이 담긴 유월절을 전하고 있습니다. 유월절 저녁에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아버지 하나님을 그리워합니다. 이 거룩한 새 언약 유월절을 존경하는 선생님과 함께 지키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셨던 그 사랑을 하나님의교회에서 그리운 선생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www.pasteve.com
'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마트 피코크PEACOCK 새우볶음밥 & 낙지 볶음밥 시식 후기 (40) | 2018.05.01 |
---|---|
하나님의교회 서울상암 복음의 전당 설립, 5월에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개최 하나님의교회 세계적 성장, 4월에만 4개 지역서 헌당식...지속적 나눔과 봉사실천 (16) | 2018.04.27 |
강원, 충북 하나님의교회 새 성전 헌당식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 다짐... 원주시청의 갑질 안타까워 (42) | 2018.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