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2. 14:55ㆍ味
인천 연수동 생고기 무한리필 무한장소
지난 일요일 모처럼 소고기로 몸보신을 해볼까 하고
인터넷을 뒤져 찾아간 연수동 생고기 무한리필 무한장소입니다.
시간은 오후 5시경 이른 저녁이었지요.
연수동 무한장소에는 생소고기는 기본이고 장어냐 새우냐를 선택하는 2가지 메뉴가 있더라구요.
지금보니 장어/파차돌/오리바베큐 중 하나를 고르는 거군요..쩝
연수동 무한장소에서 장어는 한 마리만 먹었는데 새우를 먹을 걸..
하는 후회가 파도처럼 밀려오더라는..
연수동 무한장소 매장은 넓고 깨끗하니 첫인상은 좋았어요.
이른 저녁시간이라 마침 사람도 많지 않았던 연수동 무한장소.
연수동 무한장소 샐러드바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더라구요.
각 요리에 맞는 소스도 갖추고 있는 연수동 무한장소.
처음엔 이렇게 양파와 상추가 셋팅되고 다 먹고 난 후부터는
연수동 무한장소 샐러드바에서 갖다 먹으면 됩니다.
연수동 무한장소 샐러드바에서 골고루 가져다가 한 상 차려봤어요.
연수동 무한장소 장어를 선택했더니 장어탕을 주는데
다른 메뉴에도 제공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실은 맛도 안봤다는;;;
연수동 무한장소 첫 판은 이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연수동 무한장소가 이 때부터 우릴 매우 실망시키더군요..
고기 주세요~ 라고 몇 번을 얘기해야 갖다주는 연수동 무한장소 직원과 사장ㅜㅜ
가만 보니 연수동 무한장소 불판에 고기가 한두 점이 남기 전에는 절대 고기를 안주더라구요.
연수동 무한장소는 먹을 때 흐름이 끊기면 많이 먹지도 맛있게 먹지도 못한다는 걸 잘 파악한 것 같아요.
그것도 한 판에 너덧 덩이??
연수동 무한장소 사장에게 직접 몇 접시 한꺼번에 주면 안되냐고 해서
종류별 두 조각씩 받은 것 빼고 말입니다...
일단 먹기 시작해서 도로 무를 수도 없는 입장이라
줄창 "고기 주세요~~" 를 외치게 만드는 연수동 무한장소네요.
다시는 연수동 무한장소 찾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나왔는데..
이게 왠일..
일욜 저녁부터 지금 바로 직전까지 설4를 얼마나 하는지ㅜㅜ
같이 먹은 짝꿍도 같은 증상이..
연수동 무한장소.. 아니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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