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또 표창

2018. 6. 27. 22:25


하나님의교회 또 표창



하나님의교회가 2500회가 넘는 수상을 하며 날마다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중에

또 하나의 수상 소식이 들려왔네요^^

이번에는 하나님의교회가 헌혈을 열심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올해 6월 현재까지 15년 가까이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개최한 헌혈릴레이 행사는 946회. 

참여 인원만도 19만 명 이상이 됩니다. 이중 8만2천 명가량이 혈액을 기증했습니다. 

1명의 헌혈로 3명을 살린다고 볼 때 24만여 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것과 같다고 합니다. 

2500개의 상을 받으려면 6년하고도 310일을 하루도 쉬지 않고 받아야 합니다.

정말 대단한 하나님의교회 아닙니까ㅎ

다음 소식은 하나님의교회 언론보도수, 수상기록 기네스북 등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헌혈 공로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성남시 분당구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25일 조남선(왼쪽) 서울남부혈액원장과

 하나님의교회 조성호 목사가 표창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5년간 3만명 헌혈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헌혈운동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6일 하나님의교회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조남선 원장이 전날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방문해 표창패를 전달했다.

보건복지부는 제15회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헌혈에 혁혁히 기여한 개인 28명과 10개 기관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하나님의교회에 대해서는 “매년 정기적인 헌혈릴레이 활동으로 생명나눔을 적극 실천했다”며 “5년간 161개소에서 3만1,649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헌혈행사를 교회 문화행사로 승화시켜 생명나눔의 기쁨과 실천을 공유하는 등 건전하고 보편적인 헌혈문화 확대에 기여했다”고 표창 이유를 밝혔다.

조남선 서울남부혈액원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우리나라가 저출산과 고령화로 헌혈할 사람은 줄어드는데 헌혈 받을 사람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교회 헌혈릴레이가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대학생, 직장인, 장년 등 다양한 연령층의 헌혈이 이뤄진다는 점이고 그 중에서도 중장년층의 헌혈이 많다는 것은 정말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올 6월 현재까지 15년 가까이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헌혈릴레이 행사를 946회 개최했고 19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이웃, 나아가 전 세계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사랑과 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http://www.hankookilbo.com/v/aaa14dc4fb68432485e2a803968216fa







하나님의교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건전하고 보편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

국내서만 5년간 161개소 3만1649명 헌혈 



▲ 지난 25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직접 방문해 표창패를 전달한 

조남선 서울남부혈액원장(왼쪽)과 하나님의교회 조성호 목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생명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25일 받았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조남선 원장은 직접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방문해 표창패를 전달했다.

복지부는 제15회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헌혈에 혁혁한 기여를 한 개인 28명과 10개 기관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하나님의교회는 5년간 161개소에서 3만1649명이 참여해 헌혈을 교회 문화행사로 승화시켜 건전하고 보편적인 헌혈문화 확대에 기여했다”고 표창 배경을 설명했다.

조남선 서울남부혈액원장도 “우리나라가 저출산과 고령화로 헌혈할 사람은 줄어드는데 헌혈받을 사람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교회 헌혈릴레이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대학생, 직장인, 장년 등 다양한 연령층의 헌혈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하나님의교회가 올해 6월 현재까지 15년 가까이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개최한 헌혈릴레이 행사는 946회. 참여 인원만도 19만 명 이상이 된다. 이중 8만2천 명가량이 혈액을 기증했다. 1명의 헌혈로 3명을 살린다고 볼 때 24만여 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것과 같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앞으로도 가족과 이웃, 나아가 전 세계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사랑과 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훈 rockrag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