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4. 17:19ㆍ心/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가 중앙선데이에 실렸고
하나님의교회 아세즈 와오가
코로나가 심각해져 가는 와중에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는
기쁜 소식이 답지했네요^^
함께 보실까요!!
“지구촌 가족 돕고, 행복의 길 알리는 게 하나님의 교회 사명”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은 그야말로 잃어버린 한 해가 됐다. 사람들은 현관 문을 열면서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발걸음이 줄어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협받았다. 종교단체들 또한 성도들이 한 곳에 모여 대면 예배를 볼 수가 없어 급변하는 환경에 여러 난처함을 겪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찾아 ‘마음 돌보기’를 수행하고 있는 곳이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를 찾아가 총회장인 김주철 목사를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김주철 목사
코로나19 성금·방역품 지원
세계 175개국서 지속적 봉사
자연재해·기후변화에도 관심
나무 심고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내 것만 챙기고 경쟁 치열한 사회
어머니 존재 부각돼야 하는 시대
Q 하나님의 교회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유명하다.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할 일이 더 늘었겠다.
“전 세계가 동시에 사상 초유의 재앙을 겪다 보니 정말 할 일이 많다. 세계 175개국 7500여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대부분 참여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 우선 코로나19로 가장 피해를 보는 취약계층에 식료품과 생필품, 마스크 등 방역물품들을 전달하고 있다. 또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지친 일선 의료진과 구급대원, 방역 관계자들에게 위문편지와 간식 등을 보내는 ‘응원 릴레이’도 펼친다. 사회적 활동 제약으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으로 위로를 전하기Q도 했다. 혈액 수급이 어려운 곳에서는 단체 헌혈도 진행하고 있다.”
Q 각국 사정이 달라 어려움도 있을 텐데.
“각 지역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이를테면 경제난과 정치 혼란으로 수년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두 달째 물이 나오지 않아 생활용수 공급을 우선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뙤약볕 아래서 5km나 걸어 물을 길어와 고통받는 주민들의 목을 적셨다. 영상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코로나19로 봉쇄돼 고생하던 인도 하이데라바드 지역에도 성도들이 생필품을 전달해 도움을 줬다.”
Q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는데 대단하다.
“우선 성도들에게 각국 정부의 방역수칙을 잘 따라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여름 수해가 났을 때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로 복구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성도들이 광주와 철원·구례·곡성 등지로 달려가 무더위 속에서 마스크를 끼고 피해 복구에 나섰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복되다’는 하나님 말씀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하는 성도들이 참으로 자랑스러웠다.”
Q 하나님의 교회가 유독 사회봉사에 적극적인 이유가 궁금하다.
“살다 보면 누구나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생긴다. 그런 사람들을 손잡아 일으켜 주는 것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마땅한 일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하시며 선한 행실로 세상을 밝게 비추고 정화하라고 가르치셨다. 이 땅에 오셔서 먼저 당신께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과 더불어 선행과 봉사를 쉬지 않으셨다. 자기를 낮추시고 타인을 섬겨주시면서 가난한 자에게 양식을 주시고 병든 자를 고쳐주셨다. 나아가 복음을 전파하셔서 인류에게 생명과 희망을 주셨다. 봉사는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배워가는 과정인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께서 먼저 봉사의 본을 보여주셨으니 성도들도 자녀로서 따라 하는 것이다.”
Q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세계시민으로서 우리가 사는 지구의 자연재해와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생명의 터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교회는 일반 성도들은 물론이고 특히 대학생들과 직장인 청년들이 봉사단을 조직해 국내는 물론 미국·페루·콜롬비아·호주·남아공·필리핀·인도네시아 등에서 환경정화, 나무 심기 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도 하고 있다.”
Q 사회봉사 활동으로 국제적인 상도 많이 받았다.
"재해로 황폐해진 지역을 복구하고 각국의 도심과 산림, 하천, 해변 등지를 꾸준히 정화한 공로로 2018년 유럽의 대표적인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금상과 동상을 동시 수상했다. 2016년에는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은 지금까지 미국 각지에서 47회 받았다.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에서 진정성을 인정하는 만큼 더 많은 봉사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것이다.”
Q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교세가 계속 확장되고 있다고 들었다.
"아까 말한 대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세계 175개국 7500여 교회에서 성도들이 믿음 생활을 하고 있다. 침례를 받은 성도만 300만 명이 넘는다. 세계 유수의 대도시는 물론이고 북극과 가까운 알래스카, 남미 최남단 도시 우수아이아, 히말라야와 안데스 고산 지역,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아마존 밀림 지역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교회가 있고 지금도 수많은 이들이 진리를 만나러 발걸음하고 있다.”
Q 이토록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만큼 많은 이들이 진리를 갈구하고 하나님을 찾고 있다는 방증이라 본다. 성경 말씀대로 행할 때 모든 축복이 임한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성도들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때문일 것이다.”
Q 성경에 충실한 것이 하나님의 교회의 특징이다.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성경에 분명히 나온다. 히브리어 원어 성경에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2500회나 복수형인 ‘엘로힘(하나님들)’으로 기록돼 있다. 〈창세기〉에도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라고 나온다. ‘우리’라는 복수형과 ‘청유형’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신약에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존재를 일깨워주셨고, 이어서 사도 바울이 "위에 계신 우리 어머니(갈라디아서 4:26)”의 존재를 알렸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 그대로의 순수신앙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Q 어머니 하나님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머니는 사랑의 대명사다. 가정에서 늘 낮은 자세로 봉사한다. 자녀를 먹이고 입히며 자녀가 어질러놓은 것을 청소하고 자녀가 아플 때 간호한다. 끊임없이 나눠주고 배려하고 베풀어주고, 당신은 힘들어도 자녀만큼은 잘되게 하려는 희생과 사랑이 어머니의 본성이다. 지금은 어머니의 사랑이 가장 필요한 시대다. 요즘은 자기만 알고 자기 욕심만 추구해서 사회적으로 큰 병폐가 되고 있지 않나. 경쟁이 치열하고 내 것만 챙기는 시대에서 여유를 가지고 상대를 배려하는 시대로 바뀌려면 온 인류를 사랑으로 바르게 이끄시는 어머니 하나님이 반드시 계셔야 한다.”
Q 성탄절 대신 유월절을 중시하는 것, 예배를 일요일 대신 토요일에 보는 것 등도 그런 이유인가.
"그렇다. 성탄절과 일요일 예배는 성경에 없는, 변질된 교리다. 4세기 로마에서 기독교가 공인될 무렵 로마 황실에서 신봉되던 태양신 미트라교의 성일 일요일(Sunday)과 태양 탄생 축제(12월 25일)가 교회 내부로 유입된 것이다.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이다. 또 인류 구원에 있어서 성경에서 가장 중시하는 날은 유월절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 전날, 당신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떡과 포도주로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시면서 “이것이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 하셨고 죄 사함과 영생 축복을 약속하셨다. 이처럼 중요한 새 언약을 사람들이 잊고 있다.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했지만 이런 부분까지 바로잡아야 종교개혁이 완성된다고 본다.”
Q 코로나19 같은 힘든 시대를 거치면서 종교와 종교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의 삶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어려움이 없었던 때는 없었다. 종교도 늘 그래왔듯 시대와 역사를 초월해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무너지고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많은 사람이 좌절과 우울감에 빠져 있다. 시련과 고난에는 ‘마침내 복을 주려(신명기 8:16)’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면 당장은 어려움을 겪더라도 늘 기쁨과 소망이 있고 진정한 위안을 얻으며 마침내 밝은 미래를 맞이한다. 하나님의 뜻을 사람들에게 올바로 전해서 이 땅에서도 참되고 선하고 바른 삶을 살고 영원한 천국 구원을 받도록 인도하는 것이 우리 종교인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이훈범 대기자
중앙콘텐트랩 cielbleu@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3943843
하나님의교회 글로벌 사랑나눔·봉사 통해 ‘코로나 블루’ 치유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른바 ‘코로나 블루’다. 코로나19가 나와 가족을 덮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관계의 단절에서 비롯된 고립감,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야외 활동이나 단체 생활이 모두 막혀 있는 상황에 무력감과 우울감은 더 깊어진다. 코로나 블루는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정부와 지자체 등 방역 당국과 관련 기관들은 ‘심리 방역’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175개국 7500여 지역에서 활동
경제적 도움부터 방역 지원까지
의료진 등 일선 영웅 응원 캠페인
2억 3000만원 성금, 마스크 기탁
긴급구호·헌혈 등 2만건 봉사도
종교계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전개하는 활동은 의미가 남다르다. 하나님의 교회가 펼치는 이웃의 마음 돌보기와 경제적 지원, 방역 활동은 전 지구적으로 전개된다. 교회가 설립된 175개국 7500여 지역이 이들의 활동 무대다.
하나님의 교회 사회공헌활동의 최일선에는 청년들이 있다.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아세즈)의 ‘핸드 투 핸드 릴레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아세즈와오)가 세계적으로 ‘하트 투 하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대응 현장에 있는 의료진과 경찰, 소방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서다. 여러 가지 간식과 손편지로 응원 키트를 만들어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지난 11월 23일 춘천시보건소, 세종시보건소, 경기도의료원(파주병원), 분당구보건소, 군산의료원 등지에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 데 앞서 같은 달 10일에는 속초시보건소에 70개의 응원 선물 꾸러미를 전했다. 꾸러미에는 ‘함께 이겨내자’,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손편지를 적어 넣었다. 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강릉·김해·이천·청주 등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인도·일본·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는 중이다.
아세즈와오의 또 다른 대표 활동은 ‘No More GPGP’ 프로젝트다. 태평양 바다에 형성된 거대 플라스틱 쓰레기 섬(GPGP, Great Pacific Garbage Patch)을 막자는 취지로 시작한 운동이다. GPGP는 쓰레기에 의한 해양 오염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코로나19 사태로 플라스틱과 비닐, 일회용품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쓰레기로 인한 오염이 세계인의 공통된 과제가 됐다. 아세즈와오는 국내외에서 정화 운동과 의식 증진을 위한 패널 전시, 세미나, 포럼 등을 열어 세계인의 관심과 참여를 이끈다. 지난 11월 22일에는 서울과 경기 의정부역,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대전, 창원, 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일제히 환경정화 운동을 벌여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다.
이 같은 청년들의 활동은 물론 세대를 뛰어넘는 나눔 릴레이도 전개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3월과 10월 두 차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찾아 복지 소외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억3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희망브리지는 이 성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했다. 희망브리지 정서윤 구호모금본부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3월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던 대구에 보건용 마스크 3만 장을 지원하기도 했다.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가 긴급구호와 헌혈, 환경보호, 문화 나눔 등 다방면으로 이어온 봉사활동은 2만 건이 넘는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전라도 지역에서 수해복구에 참여하는가 하면, 지난 1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민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밖에 포항 지진, 세월호 참사, 태안 기름유출,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필리핀 화산폭발, 네팔 대지진, 미국 허리케인 등 수많은 재해현장에서 피해 복구와 사상자 구조, 무료 급식봉사 등 헌신적인 구호 활동을 펼쳤다.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과 정부 포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유럽의 대표적인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각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3000회 넘게 상을 받았다.
하나님의 교회 김중락 목사는 “국가적으로 코로나19 대응에 많은 힘을 쏟고 있어서 작게나마 마음을 보태고자 한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도움의 손길을 모아야 한다는 데 성도들이 뜻을 합쳐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각지 새 성전에서 이웃사랑 더하며 사회 화합 기여
하나님의 교회가 전국 각지에 건립한 교회들이 지역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지역의 특색과 조화를 이루는 새 성전이 속속 세워지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뒤 맞이할 일상을 준비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 지어진 교회들은 주로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1월 초 하나님의 교회는 영종도 하늘도시에 새로 지은 교회에 입주했다. 영종도 교회는 예배실을 비롯해 교육실, 다목적실 외에 게스트룸도 갖췄다.
해외성도방문단 등 한국을 찾은 세계인이 머물 수 있도록 한 배려다. 지난 10월 말 입주한 충남 아산시 장재리 교회는 KTX 천안아산역과 가깝다.
정부세종청사와 차를 타고 10분 거리에 있는 교회와 진천선수촌이 있는 충북 진천의 교회도 입주를 마쳤다. 그 밖에 경기도 이천 장호원읍, 김포 장기동, 강원도 홍천군, 대전 유성구, 전북 군산 새만금과 전주 만성동 등 전국 30여 곳에 새 성전이 건립됐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도들의 예배와 모임뿐 아니라 지역민을 위한 장소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린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과 ‘진심, 아버지를 읽다’ 전에는 90만여 명이 관람했다. 치유와 감동을 나누는 오케스트라 연주회와 직장인을 위한 힐링 세미나 등도 열렸다. 성도들의 봉사와 수고에, 하나님의 교회가 들어선 지역 주민들은 “상가와 주택가 일대가 밝고 쾌적해졌다”고 호평한다.
하나님의 교회의 성장 동력은 ‘진리와 사랑’이다. 이웃을 가족처럼 여기고 돌보는 성도들의 헌신적인 활동은 예수와 제자들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고자 하는 신앙에서 비롯됐다.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앞으로도 교회가 세워진 곳곳에서 인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계인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3943836
지구촌 가족 돕고, 행복의 길 알리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s://watv.or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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