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같은 배려에 감동"… 하나님의교회 통해 한국 방문 외국인들 늘어
"가족 같은 배려에 감동"… 하나님의교회 통해 한국 방문 외국인들 늘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약칭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42개국 대학생들이 제75차 해외성도방문단으로 ‘전 세계 대학생 리더십 콘퍼런스’ 참여 차 다녀갔고, 앞선 5월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7개국에서 90여 명이 방한하는 등 올해만도 연초부터 외국인들의 한국행이 잇따랐다. 이달 30일에는 체코와 핀란드 등 유럽인들이 한국 전통과 현대문화를 골고루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선시대 고궁인 경복궁과 세계 5위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탐방, 아버지의 묵묵한 사랑을 주제로 한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아버지전) 관람 등을 통해 한국의 이모저모를 경험..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