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노력으로 꿈을 실현한 호박벌Hornet처럼, 하나님의교회처럼
끊임없는 노력으로 꿈을 실현한 호박벌Hornet처럼, 하나님의교회처럼 비교적 크고 통통하며 털이 많은 호박벌은 온대지방에 살며 꿀벌과 친척입니다. 벌 중 가장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자리에 들며 열심히 꿀을 생산하는 부지런한 호박벌은 늘 꽃가루를 잔뜩 묻히고 호박꽃 속에 파묻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크고 통통한 몸통에 비해 날개는 너무나 작고 가벼워 공기역학적 이론상 충분한 양력을 얻을 수 없는 날개이기 때문에 호박벌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호박벌이 나는 것에 대해 '신기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 배결이 뭘까요? 다른 벌에 비해 월등히 빠른 날개짓으로 초당 무려 250회의 날갯짓을 하며 하루 200km이상을 날아다닌다고 합니다. 일주일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2회 왕복한 거리인 1600km를 나..
201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