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호수공원 맛집 카페 브런치 앤 다이닝 37.5
동탄호수공원 맛집 카페 브런치 앤 다이닝 37.5 휴일 오전 오래간만에 한글로 아점, 영어로는 브런치를 먹었답니다ㅎ 브런치를 흔히 신조어로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1896년 옥스포드 사전에 처음 등장했을 정도로 꽤 오래 전 만들어진 조어라고 하네요^^ 어디 브런치 카페에 가야 맛도 분위기도 전경도 좋을까 고민하다가 동탄호수공원 근처가 좋겠다 싶어서 부러 찾아간 동탄호수공원점 브런치 카페 37.5!! 카페37.5의 천장에 샹들리에처럼 매달린 은색 고추모양 장식이 아주 인상적이지요^^ 깔끔한 매장과 큰 나뭇잎들이 경쾌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답니다. 카페 37.5의 아메리칸 브런치에요 샌드위치랑 샐러드가 많이 든 메뉴를 좋아라 하는데 따로 주문하자니 메뉴가 3개나 되겠고 만족스러운만큼 포함되어 나오는 메뉴는 없어..
202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