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앵그리 트러플 와퍼 & 더블 화이트갈릭 와퍼
버거킹 앵그리 트러플 와퍼 & 더블 화이트갈릭 와퍼 요 며칠 잠을 실컷? 못잤더니 피곤하고 귀찮아서 점심은 간단히 버거로 때우려고 배달주문했어요. 오전 11시 반에 주문했는데 12시 50분이 넘어서야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버거킹에게 배신당한 것같은 느낌이ㅠ 금액 맞추려고 주문한 치즈스틱과 감자는 다 식었고, 콜라는 다 흘러서 엉망진창ㅜㅜ 매우 배가 고팠음에도 불구하고 앵그리 트러플 와퍼는 제 입에 맞지 않더라구요 OTL 버거킹 와퍼 중에서 입에 맞지 않는 건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이름이 앵그리??? 무엇보다 사진도 못찍고 허겁지겁 먹었는데도 말이죠.. 문득 지난 번 더블 화이트갈릭 와퍼도 생각났어요. 더블 화이트갈릭 와퍼 사진은 있네요;;; 보이시나요? 패티가 무려 3장 먹다먹다 결국 패티 1장은 빼고..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