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보신탕
인천 서구 보신탕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추워지고 몸도 피곤하다는 핑계로 보신탕을 먹고 왔습니다;; 한창 몸이 안좋을 때 친정아버지의 강력?한 권유로 먹어봤는데.. 입에 맞지 않았지만 역하거나 심신이 강력?하게 거부하지는 않아서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보면 먹을 순 있는데 좋아하진 않는다고 했더니 강력?하게 먹자고 권유하는 분이 계셔서^^; 깍두기가 참 맛있더라구요ㅋ 보신탕은 이제 등장합니다;; 혐오음식으로 생각하시는 분께는 죄송ㅠ 골목골목으로 들어가 있는 식당인데 아주 오래됐다더라구요. 일요일인데 손님도 많구.. 결정적으로 이름은 모르겠네요;;; 그나마 젤 먹기 나았던 곳이긴 하던데.. 결국 보신탕은 제 취향은 아닌 걸로ㅋ 맛점들하시와요^^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