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2)
-
하나님의 교회는 설 준비도 이웃 사랑부터
하나님의 교회는 설 준비도 이웃 사랑부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광양교회’, 이불 후원 하나님의교회 광양교회, 이웃사랑 실천광양읍 취약계층 10가구에 이불 전달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광양교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23일 광양읍사무소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불 10채를 지정 기탁했다.전달 받은 후원물품은 맞춤형복지팀에서 어려운 환경에 홀로 생활하고 있는 청장년과 저소득 아동 등 10곳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후원단체는 작년 추석 명절에도 광양읍사무소에 제수용품 식품 꾸러미 10세트를 후원해 ‘십시일반 사랑愛 냉장고’ 이용자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후원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오래된 이불 대신 새..
2019.01.26 -
귀신 쫓아내려면 미신(迷信)보다 유월절[하나님의교회]
귀신 쫓아내려면 미신(迷信)보다 유월절[하나님의교회] 앞으로 일주일만 있으면 설날이 돌아옵니다. 옛날에는 즐거운 설날에 무서운 야광(夜光)귀신이 찾아온다고 믿었습니다. 야광귀신은 꼭 설날 밤에 동네에 찾아온다. 야광귀신은 아이들의 신발을 신어보고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을 신고 가버리는데 신발을 잃어버린 아이에게 불행이 닥친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옛날 아이들은 야광귀신이 자신의 신발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신발을 숨겨놓거나 뒤집어놓았다고 한다. 혹은 구멍이 뚫린 큰 채를 마당이나 문에 걸어두었는데 야광귀신이 숫자 세기를 좋아해서 채의 구멍을 세다 날이 밝아 도망간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중국의 춘절은 폭죽놀이가 유명한데 폭죽소리에 귀신이 도망간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오늘날까지도 모양이 화려한 것보다 소리가 ..
2018.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