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북경짜장
오뚜기 북경짜장 몇 시간 전부터 어디에선가 맛있는 냄새가 들어오더라구요ㅋ'뭘까' 저도 모르게 계속 생각하다 '아! 짜장면' 깨달았답니다. 그래서 아들이랑 둘이 있는데 배달을 지킬까 하다가그냥 집에 저장되어 있는 오뚜기 북경짜장을 먹기로 결정!! 오늘처럼 무더운 날 가스불 켜는 것이 싫어서 빵이나 기타 다른 것들로 배를 채우던 다른 날들과 달리더위를 감수하고라도 먹고 싶지 뭐에요ㅋ 그래서 오뚜기 북경짜장을 가스불 켜고 용감하게 끓였습니다ㅎ 펄펄 끓는 면 보기만 해도 덥네요ㅋ 오뚜기 북경짜장 면이 얼추 익으면 물을 덜어내고 가루로 된 짜장 스프를 투하!! 마지막으로 유성스프도 투하!!! 보글보글 졸이는 방식으로 끓였죠^^면을 완전히 익혀 스프를 넣고 비비는 것보다중간에 스프를 넣고 졸이듯 끓이는 게 더 맛있..
20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