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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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 조리과 딸내미 요리 작품모음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 조리과 딸내미 요리 작품모음 오늘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인데 요리를 하는 울딸내미는 오늘도 출근을 했답니다.안쓰럽ㅜㅜ아직 고3이지만 전공을 살려서 일찌감치 취업을 했지요.그 모습을 보니 그동안 학교에서 요리한 작품들 사진이 생각나네요.출근하자마자 데이고 손가락 다치고 추석날도 출근하는 파란만장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 딸내미오늘은 다치지 말고 씩씩하게 잘 다녀오길 바라요.솜씨가 꽤 괜찮아보이지요ㅎㅎㅎ하지만 집에선 설거지도 안한다는...밖에서 많이 하니까 그렇겠지만 그래도 가끔 욱한다는..^^;;;지금쯤 모두들 고향에서 맛있는 음식들 많이 드시고 계시겠지요.맛있게 많이들 드시고 무사히 귀가하시길 바랍니다.어른이 되니 어릴 때처럼 명절이 마냥 좋기만 하진 않네요ㅋㅋㅋ그럼 잇님들 모두 해..
2016.09.15 -
아들, 딸이 만들어 준 어버이날 맞이 떠먹는 피자
아들, 딸이 만들어 준 어버이날 맞이 떠먹는 피자 어버이날이라고 조리과 2학년인 딸내미가 떠먹는 피자를 만들어 줬네요^^ 과외 아르바이트하는 오빠가 재료를 제공하고 딸내미가 요리를 했답니다. 삶은 감자를 으깨서 바닥에 깔고 식빵을 작게 잘라서 그 위에 스파게티 소스와 양파볶음, 치즈, 햄, 옥수수를 올리고 프라이팬에서 지즈가 녹을 때까지 ~ 제가 치즈 몽땅 넣어달라고 했더니 아래사진처럼 치즈밖에 안보일 정도ㅋㅋ 치즈가 쭈욱쭉 늘어나는 게 감자 때문인지 뭔지 느끼하지 않고 기름기도 없고 맛나더라구요. 어버이날 저는 부모님께 제대로 못했는데ㅜㅜ 아이들 덕분에 호강했답니다. 학교에서 배우지도 않았다는데 만든 걸 보니 종종 집에서 요리 좀 시켜야겠어요, 고마워 사랑하는 우리 아들, 딸~
2015.05.10 -
인천생활과학고 조리전공 딸내미 요리들
인천생활과학고 조리전공 딸내미 요리들 1학년 때는 한식을 위주로 배우더니 2학년이 되니 양식과 제과를 배운다네요. 프렌치프라이드 쉬림프랍니다. 튀김옷을 이쁘게도 입혔네요. 통통한 새우튀김 먹고 싶어요 이건 웬 몽둥인가 했더니 ㅋㅋ 초코바나나롤케이크래요. 바나나가 들어가서 맛이 별로겠다 했더니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쉬폰케이크라고 알았는데 시퐁케이크라고 알려주네요. 본토발음인건지ㅋㅋㅋ 이렇게 만든 케이크를 쉬폰(시퐁)케이크라고 하나보더라구요. 여기에 블루베리, 녹차 등등 재료가 들어가면 제과점에서 파는 각종 케이크가 되는 거겠죠. 타르타르소스는 우리 고등학교 가사시간에 배운 익숙한 소스죠. 생선커틀릿에 곁들여 먹는^^ 내일은 징검다리 휴일이라 본인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준다는데 뭘 만들지 기대가 되네요 ㅋㅋ
201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