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머니하나님?
어쩌다 어머니하나님? 이 세상은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라고 합니다. 우리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집에 아빠, 엄마가 있는 것처럼 하늘나라 우리 집에도 아버지, 어머니가 계십니다. 어머니하나님은 왜 안계실까? 11살 무렵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그저 천국에 가고 싶다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누군가의 손에 끌려갔던 예배시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주기도문을 외우며 왜 하나님은 아버지만 있지? 우리 집에는 아빠 엄마가 있는데..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쩌다 어머니하나님?? 쪼매난 얼라가 우찌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그런데 어머니하나님은 계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와 함께 우리 어머니께서 분명 존재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은 그 분이 어쩌다 어머니하..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