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하나님의교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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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건축 기폭제 될까, 원주 하나님의교회 주목
성전 건축 기폭제 될까, 원주 하나님의교회 주목원주시청 갑질행정 지탄 속 행정절차 속도 기대감 강원도 원주시 무실로(원동)에 설립 예정인 원주 하나님의교회. 4차선 도로는 출퇴근 시간에도 한산하다. 정부가 ‘공공분야 갑질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갑질행정으로 시끄러웠던 원주시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9월까지 공공분야 갑질행정에 대한 특별단속과 지자체 갑질실태를 집중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중 지난 4년간 갑질행정으로 신문지상에 오르내린 원주시청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아주경제와 신동아, 주간동아, 월간중앙, 월간조선 등 언론들은 이 사건을 가리켜 ‘갑질행정’이라고 지탄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4년 전 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옥을 매입한 하나님의교회는 해당건물..
2018.07.26 -
하나님의교회 얼마나 더!!
하나님의교회 얼마나 더!! 서울 도봉구, 강원도 철원에 하나님의교회 새 성전 헌당 가족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안식처 생겨세상이 각박해질수록 누구나 휴식과 위안을 찾기 마련이다. 이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전국 각지에 새 성전을 설립하여 지역사회의 안식처 역할을 하면서 호평을 얻고 있다. 기독교 본연의 신앙은 물론 가족 행복과 이웃 화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등 세세한 손길이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6일에도 서울 도봉구와 휴전선 아래 최전방인 강원도 철원에서도 하나님의교회 새 성전 헌당식이 열려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앞서 19일 의정부낙양 하나님의교회 헌당식이 있은 지 일주일 만이다. 이날 장마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세찬 빗줄기가 쏟아졌지만 이..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