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감동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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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동글 // 어머니의 은혜
좋은글 감동글 // 어머니의 은혜 미국의 20대 대통령 제임스 A. 가필드의 취임식 날이었습니다. 그는 가난을 딛고 대통령이 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취임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대통령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한 노인을 부축하며 취임식장으로 모시고 나왔습니다. 그 노인은 다름 아닌 가필드 대통령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는 연단 옆에 계시는 어머니를 가리키며 취임사를 시작합니다. "저를 대통령이 되도록 이끌어준 어머님을 모시고 나왔습니다. 이 영광은 제 어머니께서 꼭 받으셔야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 곁에는 언제나 자신을 위해 희생하며 끊임없이 응원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이 그 첫 번째이고, 그 가족들을 무한히 신뢰하고 사랑하며 그..
2016.11.08 -
좋은글 감동글 / 세 가지 질문
좋은글 감동글 / 세 가지 질문 톨스토이 단편선 '세 가지 질문'의 이야기입니다. 내용은 한 왕이 인생에서 풀지 못한 다음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두 번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세 번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왕은 이 세 가지 질문 때문에 나라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늘 자신이 없었습니다. 많은 학자와 신하들이 갖가지 해답을 제시하였으나 마음을 흡족하게 할 답은 없었습니다. 급기야 왕은 지혜롭다고 널리 알려진 한 성자를 찾아갔습니다. 마침 밭을 일구고 있는 그 성자에게 다가가서 이 세 가지 질문을 말했지만 성자는 아무 대답이 없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숲 속에서 피투성이가 된 청년이 성자의 집으로..
2016.10.28 -
좋은글/감동글 펭귄, 날다
좋은글/감동글 펭귄, 날다 아기 펭귄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도둑갈매기를 보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나도 저 새처럼 날고 싶어. 뒤뚱뒤뚱 우스꽝스럽게 걸어 다니고 싶지 않아. 나에게도 날개가 있는데... 나도 열심히 연습하면 하늘을 날 수 있지 않을까?" 그때부터 아기 펭귄은 어떻게든 날아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날개짓을 해도 날아오르지 않았습니다. 거듭되는 실패에 좌절하고 있을 때, 엄마 펭귄이 아기 펭귄을 데리고 높은 빙벽 위로 올라갔습니다. 발밑을 쳐다본 아기 펭귄은 눈앞이 아찔했습니다. "괜찮아, 걱정 말고 뛰어내려, 넌 날 수 있어!" 아기 펭귄은 무섭고 떨렸지만 엄마 펭귄의 말에 용기를 얻어 힘차게 빙벽에서 뛰어내렸습니다. 하지만 날기는커녕 바닷속으로 곤두박질치고 말았지요. 그런데 바..
2016.08.27 -
좋은글/감동글 나의 어머니
좋은글/감동글 나의 어머니 당신은 거짓된 세상살이에 얼어붙은 내 마음을 녹이는 봄날의 햇살입니다. 당신은 거칠고 메마른 나의 삶을 촉촉이 적셔주는 여름철 소나기입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잃은 나를 위해 생의 자리마저 내어주는 가을의 낙엽입니다. 당신은 찢기고 상처 받은 내 인생을 포근히 감싸 안아주는 겨울의 함박눈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당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도 미소 지으시는 당신은... 나의 어머니이십니다. 좋은글/감동글 출처 하늘. 사랑... 그리고 어머니(천. 년. 후) 어머니는 당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도 우리에게 미소지어주십니다. 정말 좋은글이고 감동글이지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어머니께 힘이 되는 자녀가 되어요 우리^^
2016.08.19 -
좋은글/감동글/영상 세상을 놀라게 한 마라토너
좋은글/감동글/영상 세상을 놀라게 한 마라토너 손기정 1936년 8월 9일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손기정 선수는 일제치하에서 민족의 대표로 세계에 알린 민족의 영웅이었습니다 -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면 어느 시대나 필요한 사람! - 좋은글/감동글/영상 출처 사랑밭새벽편지
2016.07.31 -
좋은글 감동글 감동영상// 엄마품이 그리운 애틋한 소년 이야기
좋은글 감동글 감동영상// 엄마품이 그리운 애틋한 소년 이야기 인도 출신 청년 나빈 쿠마르가 제작한 2분짜리 영화 ‘분필’ 이 영화에 등장하는 아이는 이라크 전쟁으로 고아가 된 소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맨 마지막 ‘대부분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엄마의 사랑을 누군가는 갈망한다.’ 라는 말로 끝을 맺지요. 영화는 지난 2014년 10월 인도에서 열린 ‘애님데이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AD 영화’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다치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은 아이에게서 엄마를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많은 아이가 어른들의 세상에 살면서 힘없이, 이유 없이 고통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저 귀엽고 천진난만한 아이에겐 이념도 종교도 아닌 엄마만 있으면 된다는 걸, 잊지 말아 주세요! # 오늘의 명언 제일 안전한 피난처..
2016.07.14 -
좋은글 감동글 // 베푸는 삶
좋은글 감동글 // 베푸는 삶 우리가 얻는 것들로 우리는 삶을 살고 우리가 베푸는 것들로 우리는 삶을 만든다 - 참으로 감동적인 말이지요 서로 베풀면서 살자구요 - 좋은글 감동글 사랑밭새벽편지에서 보내주셨어요^^
2016.07.10 -
좋은글/감동글/감동영상 너구리 가족 구출작전
좋은글/감동글/감동영상 너구리 가족 구출작전 새끼를 구하려 애쓰는 너구리 가족이에요. 담을 오르기 위해 온힘을 다하는 새끼너구리와 담 아래로 몸을 내린 부모 너구리 살기 위해, 살리기 위해 서로 온 힘을 다하는 게 감동입니다~~!! 출처 사랑밭새벽편지
2016.07.03 -
#좋은글#감동글/ / 48년 만에 지킨 약속
#좋은글#감동글/ / 48년 만에 지킨 약속 "좋은 나라에 살게 되면 꼭 불우이웃을 돕거라!" 3.1운동에 참여했던 '독립유공자' 故이찰수 선생님이 남긴 유언입니다. "우리는 대한 독립을 위하여 생명을 희생하기로 맹세한다." 경남 밀양 용회동 장터에 의분을 토로하며 선언문을 내걸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만세시위를 이끌었던 아버지. 독립되고 6.25 전쟁을 치른 후, 세상이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아버님이 말씀하신 좋은 나라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독립유공자 자녀들의 삶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이찰수 선생님의 셋째 딸 이도필 할머니(82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일용직, 식당일, 빌딩 청소를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모두 참으며, 그렇게 5,000만..
2016.06.28 -
좋은글/감동글 사진으로 한국의 과거를 보다
좋은글/감동글 사진으로 한국의 과거를 보다 [1950년, 피난 어린이들] 돌아갈 곳도, 반겨줄 곳도 없이 홀로 남겨진 아이들 참혹한 전쟁이 가져다준 '슬픔의 잔상' [1950년, 전쟁고아] 전쟁으로 고아가 된 아이 두려움보다 배고픔으로 가득한 '절실한 눈빛' [1950년, 서울 수복일] 폐허가 된 집 자리를 떠나지 않는 노파와 여인 그리고 아이 눈물도 말라버린 '참담한 현실' [1950년, 집 잃은 닭] 폭격을 맞아 초토화된 서울시가지의 모습 희망도 뭣도 보이지 않는 '절망과의 조우' [1950년, 피난민촌] 피난민촌으로 물동이를 이고 가는 여인네들의 뒷모습 가족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1950년, 거리의 노동자] 기댈 곳 없이 온전히 혼자 살아남아야 하는 삶 하루하루 버..
201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