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치즈 케이크 친정 엄마께 묵은 김치랑 고구마를 많이 받아서 나눠먹자고 가져다 드렸더니 이런 정성스러운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아기 호랑이 케이스도 넘넘 이쁘죠^^ 치즈 케이크를 직접 만드셨다더라구요. 이런게 주방에서 되다니!! 그야말로 금손 아닌가요^^ 제과점에서 파는 치즈 케이크 못지 않은 맛에 더 깜놀!! 한편으론 되로 드리고 말로 받아서 죄송하더라구요;;; 암튼 천사파티쉐님 감사해요^^